上古時代 外界人은 조작입니다 - wookay/kbyon GitHub Wiki
- 외계인(外界人)은 조작입니다(Outer Aliens are fake).
이제까지 서양인들이 줄곳 주장해온 외계인은 몽땅 사기와 거짓입니다. 하다못해 중국 대륙에서도 어떤 비행접시가 나타나서 사람들을 납치해 갔다느니, 또는 대낮에 공중으로 납치당해 외계인들한테 이상한 수술을 받았느니, 또는 미국 모처에 외계인 시체가 있다느니 하는 소문과 근거 자료는 영국 정보기관에서 몽땅 거짓으로 조작한 것입니다.
서양인들이 외계인이라고 주장하는 특징은 고정되어 있습니다. 어린애 체격처럼 깡마른 작은 체격에 비하여 매우 커다란 머리통이 달려있으며, 잠자리눈처럼 크고 둥근 안구(眼球)가 튀어나왔고, 가슴에는 철갑이나 이상한 금속제 갑옷을 두르고 투구를 썼으며, 팔다리에도 군데군데 철갑으로 무장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하늘에서 내려온다고 하며, 알에서 태어나고 집은 반구형으로 이상한 광채가 빛나는 번들거리는 집에서 살고 있으며, 기기묘묘한 무기로 무장하였는데, 희안하게도 매우 온순한 성격을 갖고있으며, 기묘한 음악을 잘 다룬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이야기는 모두 영국인에게서 나온 말입니다. 그러니까 영국인들의 조상들은 이러한 외계인들에 의하여 매우 커다란 문화적 충격을 받았던 모양입니다.
한반도의 역사는 매우 오래됩니다. 기록으로 전해지는 역사만해도 상당히 오래되었다는 말입니다. 한반도 최초의 나라는 환국(桓國), 그 다음이 배달(倍達) 또는 신시(神市), 청구국(靑丘國), 그 다음이 단군조선(檀君朝鮮)으로, 나중에 부여(夫餘)가 분리되면서 삼조선(三朝鮮)이라고 개칭하였지요. 이 당시에 단군조선은 주로 요동과 길림 등지의 만주 땅을 중심으로 활동하였으며, 남한은 단군조선의 영역이었지만, 만주와 북한에 비하여 늦게 개발되었습니다.
우리 한국인들은 과거부터 배달의 자손이라고 대대로 조상들로부터 들어왔습니다. 이 배달이 신시 청구국으로 말하는 배달(倍達) 나라입니다. 배달은 밝달, 박달, 부르달, 불땅으로 이어지면서 나중에는 푸른들(靑丘)과 통하게되는데, 이는 처음 청룡이라 하여 푸른 용암이 솟구쳐 나오면서 너른 들판이 형성되었기에 푸른 언덕이라 하여 이를 나라 이름으로 삼은 것이 아닐까 여겨집니다. 그러니까 누런 황토가 넘쳐나는 중국 중원에서 보면 동이족 땅은 푸른 언덕이어서 푸른 색을 동방을 뜻하는 색깔로 삼았고, 이래서 수천년간 아시아에서 동방을 뜻하는 색깔은 푸른색이 되었습니다. 즉 선사시대부터 가장 살기 좋은 땅이 한반도이었으며, 세상 누구나가 가고 싶어하는 천국(天國), 즉 '푸른들'에서 비롯된 말인 파라다이스(Paradise)이었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한반도에서는 구석기시대부터 신장에 비하여 얼굴이 유난히 큰 체형들이 발견되며, 또한 인류 최초로 화살과 활을 발명하게 됩니다. 그러다가 신시시대에 백두산 아래 만주의 어느 곳에서 우연히 청동(靑銅)을 발명하게 되었습니다. 이로부터 남한의 돌검(磨製石劍)과 요동의 구리(銅)가 합쳐지면서 비파형동검(琵琶形銅劍)이 나오게 되었고, 곧이어 꺾창(戈)과 투겁창(矛) 등의 무기들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기록에서는 이 때 배달의 환웅(桓雄)인 치우(蚩尤)가 처음으로 구리와 쇠로 무기를 만들어, 현재 북경(北京) 서쪽의 탁록 들판까지 진출하여 중원 출신의 헌원(軒轅)과 전쟁을 벌였으며, 십년간 싸운 끝에 치우는 죽고 헌원은 황제(黃帝)가 되었다고 합니다. 치우의 죽음과 더불어 배달 나라는 끝나고 단군조선이 세워지게 됩니다. 이 때가 요순시대(堯舜時代)입니다. 이 당시 전쟁과 더불어 중원을 비롯한 중국에서도 처음으로 청동기를 만들게 되었고, 곧이어 주(周) 나라의 춘추전국시대에 이르러 중국 최고의 청동기시대를 맞이하게 됩니다.
치우가 헌원과 전쟁할 당시에 구리와 청동에 대하여 무지몽매하였던 중원의 화하족(華夏族)과 서이족(西夷族)은 치우가 전쟁을 벌일 때마다 짙은 안개가 끼고 천둥이 치고 번개가 내리쳤다고 하면서 두려움에 몸을 사렸지요. 그는 동두철액(銅頭鐵額)이라 하여 구리로 만든 투구를 쓰고, 철로 만든 가면을 썼으며, 군데군데 구리와 철로 장식을 한 갑옷으로 몸을 감싸고 전장에 나섰다고 합니다. 근대까지 일본의 장군(쇼군)들이 착용하였던 갑옷과 가면이 바로 치우가 썼다던 동두철액과 비슷할 것입니다. 일본은 고립된 섬인 만큼 천년넘게 똑같은 의례와 의식이 남아있는 경우가 흔합니다. 또한 한무제(漢武帝) 이전까지 중국은 동이족의 전통과 예를 그대로 받아들여 나라의 제도로 삼았는데, 그러한 사례가 주례(周禮)에 남아있습니다. 이 주례에 소개되는 방상시(方相氏)는 무덤에 들어오는 악귀를 물리치는 한반도의 토지신으로, 네 개의 황금눈을 달게 되어있는데, 이는 곧 단군(檀君)을 검(劍)과 견주어 의인화한 것으로, 석상과 장승을 통하여 보면 아마도 구리로 만든 퉁방울같은 모양의 눈이 아니었을까 합니다.
이런 청동기시대에 부여, 거창 등지의 남한(南韓) 지역을 비롯하여 요서(遼西), 길림(吉林) 지역에서는 아주 특이한 모양의 집을 만들었습니다. 반구형(半球形)으로 봉토분처럼 집을 만들었는데, 겉면에는 진흙을 두툼하게 바르고, 표면을 연마하여 반질반질하게 윤이 나도록 하고, 출입구는 꼭대기 중앙에 만들어 사다리를 타고 드나들었습니다. 집을 수풀 속에 만들면 그 모양이 마치 커다란 알이 보금자리에 들어있는 모양처럼 보이게 됩니다. 또한 집안에서 불을 피우면 그 연기와 빛이 하늘까지 직선으로 뻗어 올라가 불을 처음 본 미개인이라면 마치 하늘과 반구형 집이 빛으로 이어진 것처럼 보이게 됩니다. 이리하여 이들의 신앙은 한결같이 하늘에서 내려온 인물이 알(卵)에서 태어난다는 난생설화(卵生說話)입니다. 그런데 이 알 모양의 반구형 집은 한반도 특유의 서로 다른 재료의 결합방식에서 창안된 구조로서, 남한에서 비롯하여 점차 북쪽으로 확산되어 나중에는 북극 지방 에스키모의 '이글루'라는 반구형 눈집으로 남게 되었고, 이것이 북미대륙으로 건너가면서 인디언 특유의 지붕출입구가 나오게 됩니다.
얼굴에는 동두철액을 뒤집어 쓰고, 검, 꺾창, 투겁창 등의 기묘한 무기를 들고 있는데, 막상 그 사람은 허여멀건 피부의 사람 모양으로, 그 생김새가 자그마한 키에 머리통은 크며, 가끔 퉁방울 같은 금속제 눈을 달고 있다. 살고있는 집은 둥그런 알 모양처럼 생겼는데, 어디로 들어가는지 갑자기 없어졌다 갑자기 나타나고, 수시로 하늘에서 빛이 내려와 집으로 이어져 있다. 또한 이들에게 몽둥이나 돌로 내리쳐도 꿈쩍 안하면서도 이들이 순간적으로 이상한 무기를 휘두르면 사람들이 피를 흘리면서 마구 쓰러져 버린다. 그리고 어딘가 데리고 들어가면 그 집안은 괴이한 모양의 장식으로 가득 차 있는데, 막상 상대해보면 온순한 성격으로, 자신들 이상으로 뛰어난 머리에 많은 지식과 통찰력으로 가득 차 있는 매우 이상한 모양의 사람들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이들 종족의 군장인 위대한 신의 이름은 알(Al), 아라(Ara), 또는 아리(Ari), 알라(Ala), 알리(Ali), 알루(Alu)라고 부른다는 것을 알게된다.
그러니까 한반도에서 청동기시대가 시작되었을 때에 정복과 전쟁 등의 이유로 유럽으로 건너간 한국인들이 있었는데, 이들을 처음으로 대하는 무지몽매하였던 유럽의 선사인들은 이들을 아리안(Arian) 또는 알리언(Alien)이라고 부르게 되었으며, 이 말은 곧 그 전대(前代)에 들어온 고인돌 문화와 더불어 외지에서 들어온 매우 뛰어난 문화의 소유자들을 일컫는 말이 되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제까지 영국인들이 주축이 되어 우주 바깥의 외계에서 들어온 외계인이 지구를 건설했다는 이야기는 그저 헛된 망상과 거짓에 지나지 않으며, 따라서 이와 관련된 모든 소문과 증거자료는 전부 조작된 것입니다.(1) (2002-05-27 발표, 2004-08-06 수정 )
- 치우기(蚩尤旗) (上古時代 - 蚩尤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