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 ‐ 캐시와 조건부 요청 - dnwls16071/Backend_Summary GitHub Wiki

📚 캐시 기본 동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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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시가 없을 때
    • 데이터가 변경되지 않아도 계속 네트워크를 통해서 데이터를 다운로드 받아야 한다.
    • 인터넷 네트워크는 매우 느리고 비싸다.
    • 브라우저 로딩 속도가 느리다.
    • 느린 사용자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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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시가 있을 때
    • 캐시 덕분에 캐시 가능 시간동안 네트워크를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 비싼 네트워크 사용량을 줄일 수 있다.
    • 브라우저 로딩 속도가 매우 빠르다.
    • 빠른 사용자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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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시 유효 시간이 초과하면 서버를 통해 데이터를 다시 조회해서 캐시를 갱신한다.
  • 이 때, 다시 네트워크 다운로드가 발생한다.

📚 검증 헤더와 조건부 요청1

  • 캐시 유효 시간이 초과해서 서버에 다시 요청을 보내면 아래와 같이 두 가지 상황이 나타난다.
    • 서버에서 기존 데이터를 변경한다.
    • 서버에서 기존 데이터를 변경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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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증 헤더 추가 - Last-Modified
  • 캐시 유효 시간이 초과한 경우
    • 클라이언트가 Last Modified 정보를 포함해서 요청을 보낸다.
    • 서버 측에서 해당 리소스가 마지막으로 수정된 날짜와 요청으로 보낸 Last-Modified를 비교한다.
    • 마지막으로 수정된 날짜가 같다면 서버 측에서는 304 Not Modified 상태코드 반환한다.
  • 캐시 유효 시간이 초과해도 서버의 데이터가 갱신되지 않으면 304 Not Modified 상태코드 + 헤더 메타 정보만 응답(바디X)
  • 클라이언트는 서버가 보낸 응답 헤더 정보로 캐시 메타 정보를 갱신한다.
  • 클라이언트는 캐시에 저장된 데이터가 서버에 저장된 데이터가 똑같다는 것을 알았으므로 그대로 데이터를 재활용한다.
  • 결과적으로 네트워크 다운로드가 발생하나 바디가 없는 헤더 정보만 다운로드를 받기 때문에 효율적인 해결책이다.

📚 검증 헤더와 조건부 요청2

  • 검증 헤더
    • 캐시 데이터와 서버 데이터가 같은지 검증하는 데이터
    • Last-Modified, ETag
  • 조건부 요청 헤더
    • 검증 헤더로 조건에 따른 분기
    • If-Modified-Since : Last-Modified 사용
    • If-None-Match: ETag 사용
    • 조건이 만족하면 200 OK
    • 조건이 만족하지 않으면 304 Not Modified
  • Last-Modified, If-Modified-Since의 단점
    • 1초 미만 단위의 세밀한 캐시 조정은 불가능하다.
    • 날짜 기반의 로직을 사용한다.
    • 데이터를 수정해서 날짜가 다르지만 같은 데이터를 수정해서 데이터 결과가 원래와 같은 경우
    • 서버에서 별도의 캐시 로직을 관리하고 싶은 경우
  • 단점 극복을 위해 ETag, If-None-Match 사용 가능
    • ETag(Entity Tag)
    • 캐시용 데이터에 임의의 고유한 버전 이름을 달아둔다.
    • 데이터가 변경되면 이 이름을 바꾸어서 변경한다.(이 과정에서 새로운 Hash가 생성된다.)
    • 단순하게 ETag만 보내서 값을 확인해서 같다면 유지, 다르면 갱신

📚 캐시와 조건부 요청 헤더

  • Cache-Control: max-age
    • 캐시 유효 시간, 초 단위
  • Cache-Control: no-cache
    • 데이터는 캐시해도 되지만 항상 원 서버에 검증하고 사용
  • Cache-Control: no-store
    • 데이터에 민감한 정보가 있으므로 저장하면 안 된다.

📚 프록시 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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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록시 캐시 서버를 도입함으로써 원서버에 직접 접근했을 때 소요되는 시간보다 적게 걸린다.(효율적)

📚 캐시 무효화

  • Cache-Control : 확실한 캐시 무효화 응답
    • no-cache
      • 데이터는 캐시해도 되지만 항상 원 서버에 검증하고 사용해야 한다.
      • 원 서버에 접근이 어려운 경우 오류보다는 오래된 데이터라도 보내준다.
    • no-store
      • 데이터에 민감한 정보가 있기 때문에 저장하면 안 된다.
    • must-revalidate
      • 캐시 만료 후 최초 조회시 원 서버 측에서 검증해야 한다.
      • 원 서버 접근 실패시 504(Gateway Timeout)가 발생한다.
      • must-revalidate는 캐시 유효 시간이라면 캐시를 사용한다.
    • Pragma: no-cache
      • HTTP 1.0 하위 호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