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통] 레벨4 스프린트 1 ‐ 유저 데이터 리포트 - woowacourse-teams/2026-gachi-gacha GitHub Wiki
유저 데이터 리포트
이번 스프린트 요약
스프린트 1의 1순위 목표는 교환 기능에 대한 가설 검증과 실제 개발이었습니다.
교환 게시글 및 채팅 기능의 구현과 배포가 이번 스프린트의 범위이며, 배포 이전이므로 관측할 실사용 데이터가 아직 존재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이번 리포트에는 지표 정의와 측정 계획을 먼저 작성하고, 실제 수치는 스프린트 2에 함께 제출하려고 합니다.
스프린트 2에서 확인할 주요 지표는 주간 교환 게시글 작성 수와 주간 채팅방 생성 수입니다.
활성 사용자와 WAU
1. 활성 유저 정의
핵심 행동
다음 중 1개 이상을 한 고유 사용자를 활성 사용자로 보려고 합니다.
| 행동 | 축 | 데이터 출처 |
|---|---|---|
| 가챠를 검색하거나 지도에서 매장을 조회했다 | 탐색 | GET /gachas, GET /stores/nearby PostHog gacha_search_results_viewed, store_results_loaded |
| 교환 게시글을 등록했다 | 교환 | POST /trades |
| 채팅 메시지를 보냈다 | 교환 | WebSocket SEND /app/chat/rooms/{roomId}/messages |
왜 이 행동인가
가치가챠는 탐색과 교환 두 축으로 가치를 전달합니다. 한 쪽 행동만으로 정의하면 다른 축을 쓰는 사용자가 집계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활성으로 보지 않는 행동
| 행동 | 제외 이유 |
|---|---|
| 로그인만 함 | 가치를 경험했다고 볼 수 없다 |
| 메인 화면 진입 | 들어왔다 바로 나간 세션이 섞인다 |
| 교환 게시글 목록만 조회 | 둘러보기는 핵심 행동이 아니다. 검색은 "찾고 있다"는 의도가 있지만 목록 스크롤은 그렇지 않다 |
DAU / WAU / MAU 중 무엇이 중요한가
WAU가 적절하다고 판단했습니다.
가챠샵 방문은 매일 하는 행동이 아닙니다. 주말 혹은 시간이 날 때 들르는 곳이고, 교환 역시 상대와 일정을 맞춰야 하므로 하루 단위로 반복되지는 않습니다. DAU로 보면 대부분의 날이 0에 가까워 해석이 어렵습니다.
반대로 MAU는 주기가 너무 길어 스프린트 단위(2주)의 변화를 읽을 수 없습니다.
따라서 사용 주기와 관측 주기 모두 주 단위가 맞다고 생각했습니다.
팀 외부 사용자만 집계하는 방법
| 대상 | 제외 방법 |
|---|---|
| 팀원 계정 | member 테이블에 내부 사용자 플래그를 두고 집계 쿼리에서 제외 |
| 테스트 계정 | 동일한 플래그로 관리. 테스트용 토큰으로 생성한 데이터도 해당 회원에 귀속되므로 함께 제외됨 |
| 부하테스트 더미 데이터 | 전용 회원 ID로 생성하고, 측정 종료 후 삭제 |
플래그 방식을 택한 이유는 닉네임이나 이메일 패턴으로 거르면 규칙이 깨지기 쉽고, 나중에 팀원이 추가되거나 바뀔 때 누락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2. 활성 유저 데이터
해당 없음.
교환 및 채팅 기능이 포함된 버전이 아직 배포되지 않아 관측 대상 행동이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스프린트 2에 WAU 수치와 리텐션 그래프를 첨부할 예정입니다.
3. WAU 데이터
해당 없음.
관측 시작 시점은 스프린트 2 배포일 입니다. W+4 리텐션은 관측 시작 후 4주가 지나야 산출할 수 있으므로, 스프린트 2에서는 WAU와 W+1부터 제출하고 데이터가 쌓이는 대로 기간을 늘려 보고할 예정입니다.
프론트엔드 탐색 WAU는 PostHog에서 gacha_search_results_viewed 또는 store_results_loaded를 한 번 이상 수행한 고유 사용자를 기준으로 보조 집계합니다.
4. 해석
수치가 0인 이유는 명확합니다. 기능이 아직 사용자에게 도달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번 스프린트에서 팀이 한 것은 수요가 실재하는지 확인하는 일이었습니다. 홍대 현장 설문에서 응답자의 78.7%가 교환 의향을 보였고, 그 결과를 근거로 교환 게시글·채팅 기능 개발에 스프린트를 투입했습니다.
즉 이번 스프린트의 산출물은 사용자 데이터가 아니라 **"데이터를 만들 수 있는 상태"**입니다. 배포가 끝나면 다음 스프린트부터는 설문이 아닌 실제 행동으로 가설을 검증할 수 있습니다.
다만 한 가지 위험을 인지하고 있습니다. 교환은 양면 시장이라, 게시글을 올리는 사람과 그것을 원하는 사람이 모두 있어야 가치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초기 사용자가 적은 상태에서는 게시글이 올라와도 상대가 없어 채팅이 발생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스프린트 2에서는 게시글 수와 채팅방 생성 수를 함께 보려 합니다. 게시글은 늘어나는데 채팅방이 생기지 않는다면 그것은 수요의 문제가 아니라 매칭의 문제이고, 대응 방향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핵심 지표
5. 핵심 지표 정의
주간 채팅방 생성 수
교환 게시글에 대해 다른 사용자가 채팅을 시작한 건수를 주 단위로 측정합니다. (POST /chat/rooms)
프론트엔드의 PostHog 이벤트 추가로 게시글 조회부터 채팅 시작까지 사용자가 어느 단계에서 이탈하는지 확인하는 보조 데이터로 사용합니다.
왜 이것이 핵심 지표인가
가치가챠가 사용자에게 약속하는 가치는 **"마음에 들지 않는 캐릭터나 이미 가지고 있는 캐릭터에 대한 가챠를를 다른 사람과 교환할 수 있다"**입니다. 그 가치가 전달되는 최소 단위는 교환하려는 두 사람이 실제로 연결되는 순간입니다.
후보로 검토한 다른 지표들과 비교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 후보 | 장점 | 핵심 지표로 삼지 않은 이유 |
|---|---|---|
| 가입자 수 | 세기 쉽다 | 가치 전달과 무관하다. 가입만 하고 아무것도 안 할 수 있다 |
| 주간 교환 게시글 작성 수 | 교환 의지의 직접 표현 | 한쪽 면만 본다. 게시글이 아무리 많아도 아무도 연락하지 않으면 가치는 0이다 |
주간 교환 성사 수 (COMPLETED) |
가치 전달의 완결 | 교환이 오프라인에서 일어나고 상태 변경을 사용자가 직접 눌러야 해서, 실제 거래와 데이터가 일치하지 않는다. 측정 신뢰도가 낮다 |
| 주간 채팅방 생성 수 | 양쪽이 만났다는 증거. 서버가 확실히 안다 | — |
채팅방 생성은 공급(게시글)과 수요(관심)가 모두 존재할 때만 발생합니다. 양면 시장에서 한쪽만 측정하면 상황을 오판하기 쉬운데, 이 지표는 두 면이 만나는 지점을 직접 측정합니다. 또한 서버에서 발생하는 이벤트라 사용자의 수동 입력에 의존하지 않습니다.
주간 교환 게시글 작성 수는 선행 지표로 함께 볼 예정입니다. 게시글이 없으면 채팅방도 생길 수 없으므로, 핵심 지표가 0일 때 원인이 공급 부족인지 매칭 실패인지 구분하려면 둘을 나란히 봐야 하기 때문입니다.
주간 교환 성사 수는 장기 관측 대상으로 둡니다. 측정 신뢰도 문제가 있지만 가치 전달의 최종 단계이므로, 수치 자체보다 추세를 보려고 합니다.
6. 핵심 지표 목표
주간 채팅방 생성 수 10건
근거
사용자 20명을 확보해 2주간 관측하는 것이 다음 스프린트의 실험 설계다. 그중 6명(30%)이 게시글을 등록한다는 성공 기준을 세웠습니다.
게시글 6건에 대해 각각 12명이 채팅을 건다고 보면 주간 612건이 나옵니다. 따라서 그 중간값인 10건을 목표로 잡았습니다.
이 수치가 뜻하는 것
10건이면 "게시글을 올리면 누군가 연락이 온다"가 성립하기 시작하는 지점입니다. 사용자 입장에서 헛되이 글을 쓰는 게 아니라는 경험이 생깁니다. 반대로 3건 이하라면 대부분의 게시글이 반응을 받지 못한다는 뜻이고, 그 경우 사용자는 두 번째 글을 쓰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한계
사용자 20명 규모에서 나온 숫자라 절대값의 의미는 제한적입니다. 이 단계에서 보려는 것은 "가치가 증명됐는가"가 아니라 **"작동하기 시작했는가"**입니다. 사용자 규모가 커지면 목표 수치도 함께 재설정 합니다.
7. 핵심 지표 데이터
현재 0건.
교환 및 채팅 기능 배포 전이기 때문입니다.
8. 해석
측정할 데이터가 없으므로 이번 스프린트에서는 지표 설계 자체를 산출물로 봅니다.
핵심 지표를 정하는 과정에서 팀이 확인한 것은, 가치가챠가 양면 시장이라는 점이 지표 선택을 좌우한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주간 교환 게시글 작성 수"를 핵심 지표로 생각했으나, 게시글이 아무리 많아도 아무도 연락하지 않으면 사용자가 느끼는 가치는 0 입니다. 한쪽 면만 세는 지표는 상황을 좋게 보이게 만들 뿐입니다.
그래서 두 면이 만나는 지점인 채팅방 생성을 핵심 지표로 삼고, 게시글 수를 선행 지표로 함께 보기로 했습니다. 다음 스프린트에서 이 두 숫자의 관계를 읽는 것이 데이터 해석의 출발점이 될 것 입니다.
| 상황 | 해석 | 대응 방향 |
|---|---|---|
| 게시글 적음, 채팅방 적음 | 수요가 행동으로 이어지지 않음 | 등록 경험 개선, 모객 |
| 게시글 많음, 채팅방 적음 | 매칭 실패 | 탐색·필터·알림 강화 |
| 게시글 적음, 채팅방 많음 | 소수 게시글에 수요 집중 | 공급 확보가 과제 |
| 둘 다 많음 | 작동 중 | 성사율로 관심 이동 |
다음 스프린트 준비
- 활성 사용자 집계 쿼리 작성 (팀원·테스트 계정 제외)
- 주간 집계 자동화 또는 수동 집계 절차 마련
- 사용자 20명 확보 (모객 방법 확정 필요)
- 관측 시작일 기록 — W+N 리텐션의 기준점이 된다
- 운영 환경에서 PostHog 이벤트가 정상적으로 수집되는지 확인
- 탐색 행동을 기준으로 WAU 및 리텐션 Insight 구성
- 교환 게시글 조회부터 채팅방 생성까지의 퍼널 이벤트를 연결하고 백엔드 생성 건수와 함께 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