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고 목록 - woowacourse-teams/2020-saebyeok GitHub Wiki
2020/07/24
그래
결과물이 좋아서 만족했다. 달리듯이 열심히 하다가 쉬니까 피곤이 확 몰려오는 느낌이었다.
하다 보니 레이아웃 등이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리드를 더 공부하고 싶다.
로깅도 더 해보고 싶었는데 못해서 아쉬웠다.
쪼밀리
결과가 잘 나와서 재미가 있었다. 리눅스를 처음 해봐 어려움이 있었지만, 조금만 더 하면 될것같은 느낌이라 계속 매달리게 되었다. 히로가 내가 모르는 부분을 잘 알려줘서 더 빨리 할 수 있었다.
다들 주도적이고 의욕적인 모습을 보니 정말 기운이 난다.
카프카
배포 관련으로 걱정이 너무 많았다. 그런데 이렇게 빠르게 그리고 잘 해결되어서 마음이 편해졌다. 팀원들에게 고맙다.
또한 팀 효율이 높아지고 각자 맡은 역할에 성취감을 느껴 좋다고 느낀다. 우리 팀 최고!
쿨라임
오늘 쉬는 시간 없이 쭉 달렸다. 그래도 결과물이 매우 좋아 기분이 좋았다.
배포의 경우, 우리 팀이 늦게 시작한 편인데도 속도가 빨라 너무 고맙고 든든하다.
우리 팀원들 너무 멋있다. 최고!
히로
배포 자동는 처음이었는데, 레퍼런스가 많아 금방 해결된 것 같다. 무엇보다, 재미있었다.
배포가 작동하는 과정이 너무 재미있었다. 앞으로도 많이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어제 10시 반까지 같이 달려준 쪼밀리에게 감사하다.
최근 들어 컨디션이 많이 좋아졌다. 열정이 돌아오는 듯하여 좋다.
2020/07/17
그래
이제 본격적으로 개발을 시작했다는 것이 기분이 매우 좋았다. ATDD 때문에 레벨2때 진행이 많이 어려웠는데, 이번에 진행하면서 그 때의 경험을 잘 활용할 수 있었다. 자신감이 생겼다.
분위기가 많이 유해졌다고 느꼈다.
내가 다른 팀원들에 비해 너무 낙천적인가? 라는 생각을 했다.
쪼밀리
히로가 발표를 진행하며 속상했을 수도 있지만, 정말 잘 했고 또 좋은 경험이리라 생각한다. 부담이 갔을 텐데 멋있는 선택이었다고 생각한다.
첫 번째 데모 발표 중 한 팀에서 "불필요한 신뢰를 깨지말자!"라는 이야기가 나왔는데, 컨디션에 대해서도 그렇고 그 외적으로도 그 말을 기억하고 있으면 좋을 것 같다.
앞으로 감정 회고를 진행하면서, 서로 2개씩 칭찬해주기 를 해보면 어떨까? 서로에게 집중하고 긍정적인 관계를 유지하며, 자존감도 높아지지라고 생각한다. 팀이 더 돈독해지지 않을까?
카프카
지난 주에는 막막했는데 이번 주에 생각보다 잘 풀려서 자신감을 많이 회복했다. 개발하기도 바쁜데 계속 이어지는 일정들에 스트레스를 받았다.
다른 조에서 컨디션 상태를 공유하는 것이 좋아 보였다.
답답해서 목소리가 커질 때가 있다. 그럴 때 사람들이 화났다고 생각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 때가 있다.
쿨라임
첫 데모 발표 관련해서 나도 모르게 히로에게 부담을 준 것은 아닌지 반성했다.
의사 표현을 할 때 본의 아니게 공격적인 어투가 되지 않도록 조심하겠다.
'팀' 프로젝트인만큼 '새벽'을 만드는 동안 자신의 컨디션을 가급적 잘 관리해 줬으면 좋겠다.
히로
내가 말을 강하게 하거나, 째려보는 것처럼 보이거나 하는 식으로 오해할까봐 걱정이 있었다. 다만, 다른 팀원들은 오히려 반대로 느꼈다고 하니 이에 대해 자신감을 가질 필요도 있을 것 같다. 지난 주에는 컨디션이 많이 안좋아서 팀의 분위기를 해쳤을까 걱정했는데, 이번 주에는 많이 나아져서 기분이 좋았다.
2020/07/10
그래
- 피곤한 사람이 있다면 중간중간 쉬어가도 좋을 것 같다. 어떻게 풀어야 할지 고민해보자.
- 집중이 풀려 중간에 멍하게 있는 시간이 종종 있었다.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보겠다.
- 카프카 : 쉬는 것에 너무 부담을 너무 가지지 말자
- 쿨라임 : 집중이 풀려도 나중에 물어보면 된다. 부담 너무 가지지 말자.
쪼밀리
- 의사 결정 중에 충돌이 나면 어려워져서 물러나 있게 되었던 것 같아서 미안했다.
- 적당히 하자는 주의로 가는 것 같다. 열의를 더 가졌으면 한다. 각자가 원하는 프로젝트에 대해 이야기해보면 좋겠다.
카프카
- 무엇을 해야할지 막막해서 힘들었다.
- 이슈를 써 놓고 하나씩 해결하니, 무언가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좋았다. 앞으로도 이슈를 활용하고 싶다.
- 이슈를 올리는 것이 부담스러운 면이 있다. 어떻게 하면 아이디어를 더 편하게 공유할지 고민해보겠다.
쿨라임
- 마음이 급했던 것 같아서 조금 반성했다. 팀 전체에 이슈를 전달하지 못하고 성급하게 꺼내는 경우가 많았다.
- 카프카 : 노션에 막 써놓고 나중에 다른 사람들에게 공유해도 좋을 것 같다.
히로
- 이번 주에 조금 피곤했던 것 같고, 교육장이 시끄러워서 집중하지 못해 아쉬웠다.
- 계획이 잘 진행되어서, 큰 성과를 내었다고 생각한다. 뿌듯하다.
공통
- 교육장이 시끄러워서 집중이 어렵다.
- 나중에 맞은편 사무실 이사 후 회의실이 늘지 않을까?
- 회의실을 최대한 활용한다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