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수에 따른 규모 확장성 - thought-corner/Backend-PlayGround GitHub Wiki

사용자 수에 따른 규모 확장성

어떤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할 것인가?

  • 관계형 데이터베이스는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RDBMS)이라고 부른다.
  • 관계형 데이터베이스는 자료를 테이블과 열, 칼럼으로 표현한다.
  • SQL을 사용하면 여러 테이블에 있는 데이터를 그 관계에 따라 조인(JOIN)하여 합칠 수 있다.
  • 비관계형 데이터베이스는 NoSQL이라고 부른다.
  • NoSQL은 키-값 저장소(Key-Value Store), 그래프 저장소(Graph Store), 칼럼 저장소(Column Store), 문서 저장소(Document Store)로 분류할 수 있다.
  • 이런 비관계형 데이터베이스는 일반적으로 조인 연산은 지원하지 않는다.
  • 아래와 같은 경우에는 비관계형 데이터베이스가 바람직한 선택일 수 있다.

비관계형 데이터베이스가 바람직한 선택인 경우

  • 아주 낮은 응답 지연시간이 요구된다.
  • 다루는 데이터가 비정형(unstructured)이라 관계형 데이터가 아닌 경우
  • 데이터(JSON, YAML, XML 등)를 직렬화하거나 역직렬화할 수 있기만 하면 됨
  • 아주 많은 양의 데이터를 저장할 필요가 있다.

수직적 규모 확장 vs 수평적 규모 확장

  • 소위 '스케일 업(scale up)'이라고 하는 수직적 규모 확장은 서버에 고사양 자원(좋은 CPU, 더 많은 RAM)을 추가하는 행위를 말한다.
  • 소위 '스케일 아웃(scale out)'이라고 하는 수평적 규모 확장은 더 많은 서버를 추가하여 성능을 개선하는 행위를 말한다.
  • 수직적 규모 확장에는 한계가 있다. 한 대의 서버에 CPU나 메모리를 무한정 증설할 수 없다. 또한 장애에 대한 자동복구(failover) 방안이나 다중화(redundancy) 방안을 제시하진 않는다. 서버에 장애가 발생하면 웹/앱은 완전히 중단된다.

로드밸런서(Load Bala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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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드밸런서는 부하 분산 집합(Load Balancing Set)에 속한 웹 서버들에게 트래픽 부하를 고르게 분산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 사용자는 로드밸런서의 공개 IP 주소로 접속을 하고 웹 서버는 클라이언트의 접속을 직접 처리하지 않는다.
    • 서버 1이 다운되면 모든 트래픽은 서버 2로 전송된다. 따라서 웹 사이트 전체가 다운되는 일이 방지된다. 부하를 나누기 위해 새로운 서버를 추가할 수도 있다.
    • 웹 사이트로 유입되는 트래픽이 가파르게 증가하면 두 대의 서버로 트래픽을 감당할 수 없는 시점이 오는데 로드밸런서가 있으므로 우아하게 대처할 수 있다. 웹 서버 계층에 더 많은 서버를 추가하기만 하면 된다. 그러면 로드밸런서가 자동적으로 트래픽을 분산하기 시작할 것이다.
  • 이 로드밸런서는 '웹 계층'에서의 부하 분산을 위한 개념이다.

데이터베이스 다중화

  • 쓰기 연산(Write Operations)은 마스터에서만 지원한다. 부 데이터베이스는 주 데이터베이스로부터 그 사본을 전달받으며, 읽기 연산(Read Operations)만을 지원한다.
  • 데이터베이스를 변경하는 명령어들, 가령 INSERT, DELETE, UPDATE 등은 주 데이터베이스로만 전달되어야 한다.
  • 대부분의 애플리케이션은 읽기 연산 비중이 쓰기 연산보다 훨씬 높다. 그렇기에 부 데이터베이스의 수가 주 데이터베이스 수보다 많다.
    • 더 나은 성능 : 주-부 다중화 모델에서 모든 데이터 변경 연산은 주 데이터베이스 서버로만 전달되는 반면 읽기 연산은 부 데이터베이스 서버들로 분산된다. 병렬로 처리될 수 있는 질의 수가 늘어나므로 성능이 좋아진다.
    • 안정성 : 재해 등의 이유로 데이터베이스 서버 가운데 일부가 파괴되어도 데이터는 보존될 것이다. 데이터를 지역적으로 떨어진 여러 장소에 다중화시켜 놓을 수 있기 때문이다.
    • 가용성 : 데이터를 여러 지역에 복제해 둠으로써, 하나의 데이터베이스 서버에 장애가 발생하더라도 다른 서버에 있는 데이터를 가져와 계속 서비스를 이어갈 수 있다.

최종 설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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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용자는 DNS로부터 로드밸런서의 공개 IP 주소를 받는다.
  • 사용자는 해당 IP 주소를 사용해 로드밸런서에 접속한다.
  • HTTP 요청은 웹 계층의 여러 서버 중 하나에 전달된다.
  • 웹 서버는 사용자의 데이터를 부 데이터베이스 서버에서 읽는다.
  • 웹 서버는 데이터 변경 연산은 주 데이터베이스로 전달한다. 데이터 추가, 삭제, 갱신 연산 등이 이에 해당한다.

캐시(Cache)

  • 캐시는 값비싼 연산 결과 또는 자주 참조되는 데이터를 메모리 안에 두고, 뒤이은 요청이 보다 빨리 처리될 수 있도록 하는 저장소이다.
  • 웹 페이지를 새로고침 할 때마다 표시할 데이터를 가져오기 위해 한 번 이상의 데이터베이스 호출이 발생한다.
  • 애플리케이션의 성능은 데이터베이스를 얼마나 자주 호출하느냐에 크게 좌우되는데 캐시는 그런 문제를 완화할 수 있다.

캐시 계층(Cache Tier)

  • 캐시 계층(Cache Tier)은 데이터가 잠시 보관되는 곳으로 데이터베이스보다 훨씬 빠르다.
  • 별도의 캐시 계층을 두면 성능이 개선될 뿐만 아니라 데이터베이스의 부하를 줄일 수 있고, 캐시 계층 규모를 독립적으로 확장시키는 것도 가능해진다.
  • 요청을 받은 웹 서버는 캐시에 응답이 저장되어 있는지를 본다.
  • 만일 저장되어 있다면 해당 데이터를 클라이언트에 반환한다. 없는 경우에는 데이터베이스 질의를 통해 데이터를 찾아 캐시에 저장한 뒤 클라이언트에 반환한다.

캐시 사용 시 유의할 점

캐시는 어떤 상황에서 사용하는 것이 좋을까?
  • 데이터 변경은 드물고 조회가 매우 빈번한 경우
  • 동일한 요청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경우
  • 응답 속도가 중요한 API인 경우
어떤 데이터를 캐시에 두어야 하는가?
  • 캐시는 데이터를 휘발성 메모리에 두므로, 영속적으로 보관할 데이터를 캐시에 두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 중요 데이터는 여전히 지속적 저장소(persistent data store)에 두어야 한다.
캐시에 보관된 데이터는 어떻게 만료되는가?
  • 만료된 데이터는 캐시에서 삭제되어야 한다.
  • 만료 정책이 없으면 데이터는 계속 캐시에 남게 된다.
  • 만료 기한은 너무 짧으면 곤란한데, 데이터베이스를 너무 자주 읽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 너무 길어도 곤란한데, 원본과 차이가 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일관성(consistency)은 어떻게 유지되는가?
  • 일관성은 데이터 저장소의 원본과 캐시 내의 사본이 같은지 여부이다.
  • 저장소의 원본을 갱신하는 연산과 캐시를 갱신하는 연산이 단일 트랜잭션으로 처리되지 않은 경우 이 일관성은 깨질 수 있다.
장애에는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 캐시 서버를 한 대만 두는 경우 해당 서버는 단일 장애 지점(SPOF, Single Point of Failure)이 되어버릴 가능성이 있다.
  • 결과적으로 SPOF를 피하려면 여러 지역에 걸쳐 캐시 서버를 분산시켜야 한다.
캐시 메모리는 얼마나 크게 잡을 것인가?
  • 캐시 메모리가 너무 작으면 액세스 패턴에 따라서 데이터가 너무 자주 캐시에서 밀려나버려 캐시 성능이 저하된다.
  • 이를 막을 한 가지 방법은 캐시 메모리를 과할당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캐시에 보관될 데이터가 갑자기 늘어났을 때 생길 문제도 방지할 수 있다.
데이터 방출(eviction) 정책은 무엇인가?
  • 캐시가 꽉 차버리면 추가로 캐시에 데이터를 넣어야 할 경우 기존 데이터를 내보내야 한다.
  • 이것을 캐시 데이터 방출 정책이라 하는데, 그 가운데 가장 널리 쓰이는 것이 바로 LRU(Least Recently Used)로 마지막으로 사용된 시점이 가장 오래된 데이터를 내보내는 것이다.
  • 다른 정책으로는 LFU(Least Frequently Used)로 사용된 빈도가 가장 낮은 데이터를 내보내는 정책, FIFO(First In First Out)로 가장 먼저 캐시에 들어온 데이터를 가장 먼저 내보내는 정책이 있으며 경우에 맞게 적용 가능하다.

컨텐츠 전송 네트워크(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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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DN은 정적 컨텐츠를 전송하는 데 쓰이는, 지리적으로 분산된 서버의 네트워크이다.
  • 이미지, 비디오, CSS, Javascript 파일 등을 캐시할 수 있다.
  • 동작 방식
    • 사용자 A가 이미지 URL을 이용해 image.png 파일에 접근한다. URL의 도메인은 CDN 서비스 사업자가 제공한다.
    • CDN 서버 캐시에 해당 이미지가 없는 경우, 서버는 원본(Origin) 서버에 요청하여 파일을 가져온다. 원본 서버는 웹 서버일 수도 있고 Amazon S3와 같은 온라인 저장소일 수도 있다.
    • 원본 서버가 파일을 CDN 서버에 반환한다. 응답의 HTTP 헤더에는 해당 파일이 얼마나 오래 캐시될 수 있는지를 설명하는 TTL 값이 들어있다.
    • CDN 서버는 파일을 캐시하고 사용자 A에게 반환한다. 이미지는 TTL에 명시된 시간이 끝날 때까지 캐시된다.
    • 사용자 B가 같은 이미지에 대한 요청을 CDN 서버에 전송한다.
    • 만료되지 않은 이미지에 대한 요청은 캐시를 통해 처리된다.

CDN 사용 시 고려해야 할 사항

비용
  • CDN은 보통 제 3 사업자에 의해 운영되며, 여러분은 CDN으로 들어가고 나가는 데이터 전송 양에 따라 요금을 내게 된다.
  • 자주 사용되지 않는 콘텐츠를 캐싱하는 것은 이득이 크지 않으므로, CDN에서 빼는 것을 고려한다.
적절한 만료 시한 설정
  • 시의성이 중요한 컨텐츠의 경우 만료 시점을 잘 정해야 한다.
  • 너무 길지도 않고 짧지도 않아야 하는데, 너무 길면 컨텐츠의 신선도는 떨어질 것이고, 너무 짧으면 원본 서버에 빈번히 접속하게 되어서 좋지 않다.
CDN 장애에 대한 대처 방안
  • CDN 자체가 죽었을 경우 웹사이트/애플리케이션이 어떻게 동작하는지 고려해야 한다.
  • 가령 일시적으로 CDN이 응답하지 않을 경우, 해당 문제를 감지하여 원본 서버로부터 직접 컨텐츠를 가져오도록 클라이언트를 구성하는 것이 필요할 수도 있다.
  • 컨텐츠 무효화(Invalidation) 방법 : 아직 만료되지 않은 컨텐츠라 하더라도 아래 방법 가운데 하나를 사용하면 CDN에서 제거할 수 있다.
    • CDN 서비스 사업자가 제공하는 API를 이용하여 컨텐츠 무효화
    • 컨텐츠의 다른 버전을 서비스하도록 오브젝트 비저닝을 이용. 컨텐츠의 새로운 버전을 지정하기 위해서 URL 마지막에 버전 번호를 인자로 주면 된다.
    • 예를 들어, image.png?v=2이다.

메시지 큐(Message Queue)

  • 메시지 큐는 메시지의 무손실(durability, 즉 메시지 큐에 일단 보관된 메시지는 소비자가 꺼낼 때까지 안전하게 보관된다는 특성)을 보장하는 비동기 통신을 지원하는 컴포넌트이다.
  • 메시지의 버퍼 역할을 하며 비동기적으로 전송한다.
  • 생산자 또는 발행자라고 불리는 입력 서비스가 메시지를 만들어 메시지 큐에 발행한다.
  • 큐에는 보통 소비자 혹은 구독자라고 불리는 서비스 혹은 서버가 연결되어 있는데, 메시지를 받아 그에 맞는 동작을 수행한다.

로그, 메트릭, 자동화

  • 로그 : 에러 로그를 모니터링하는 것은 중요하다. 시스템의 오류와 문제들을 보다 쉽게 찾아낼 수 있도록 하기 때문이다.
  • 메트릭 : 메트릭을 잘 수집하면 사업 현황에 관한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도 있고, 시스템의 현재 상태를 손쉽게 파악할 수도 있다.
  • 자동화 : 시스템이 크고 복잡해지면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자동화 도구를 활용해야 한다.

데이터베이스 규모 확장

수직적 확장
  • 'Scale Up'이라고도 부르는 수직적 규모 확장법은 기존 서버에 더 많은, 또는 고성능의 자원(CPU, RAM, 디스크 등)을 증설하는 방법이다.
  • 이런 수직적 접근법은 몇 가지 심각한 약점이 있다.
    • 데이터베이스 서버 하드웨어에는 한계가 있으므로, CPU, RAM 등을 무한 증설할 수는 없다. 사용자가 계속 늘어나면 한 대 서버로는 결국 감당하기 어렵다.
    • SPOF(Single Point of Failure)로 인한 위험성이 크다.
    • 비용이 많이 든다. 고성능 서버로 갈수록 가격이 올라가기 마련이다.
수평적 확장
  • 수평적 확장은 샤딩(Sharding)이라고도 부르는데, 더 많은 서버를 추가함으로써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한다.
  • 샤딩은 대규모 데이터베이스를 샤드라고 부르는 작은 단위로 분할하는 기술을 일컫는다.
  • 모든 샤드는 같은 스키마를 쓰지만 샤드에 보관되는 데이터 사이에는 중복이 없다.
  • 샤딩 전략을 구현할 때 고려해야 할 가장 중요한 것은 샤딩 키(Sharding Key)를 어떻게 정하느냐 하는 것이다.
  • 샤딩 키는 파티션 키(Partition Key)라고도 부르는데, 데이터가 어떻게 분산될지 정하는 하나 이상의 칼럼으로 구성된다.
  • 샤딩 키를 통해 올바른 데이터베이스에 질의를 보내어 데이터 조회나 변경을 처리하므로 효율을 높일 수 있다.
  • 샤딩 키를 정할 때는 데이터를 고르게 분할할 수 있도록 하는게 가장 중요하다.
샤딩을 도입하면 시스템이 복잡해지고 풀어야 할 새로운 문제들
  • 데이터의 재샤딩(Resharding) : 재샤딩은 다음과 같은 경우에 필요하다.
    • 데이터가 너무 많아져서 하나의 샤드로는 더 이상 감당하기 어려울 때
    • 샤드 간 데이터 분포가 균등하지 못하여 어떤 샤드에 할당된 공간 소모가 다른 샤드에 비해 빨리 진행될 때, 즉 샤드 소진(Shard Exhaustion)이라고 부르는 이런 현상이 발생하면 샤드 키를 계산하는 함수를 변경하고 데이터를 재배치하여야 한다.
  • 유명인사(Celebrity) 문제
    • 핫스팟 키(Hotspot Key) 문제라고도 부르는데, 특정 샤드에 질의가 집중되어 서버에 과부하가 걸리는 문제이다.
  • 조인과 비정규화(Join and DeNormalization)
    • 하나의 데이터베이스를 여러 샤드 서버로 쪼개고 나면, 여러 샤드에 걸친 데이터를 조인하기가 힘들어진다.
    • 이를 해결하는 한 가지 방법은 데이터베이스를 비정규화하여 하나의 테이블에서 질의가 수행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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