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고0725 - steelbear/HMG_Softeer_DE GitHub Wiki
개인 회고
- Feedback -> Action
- 받은 피드백에서 Actionable data를 얻기 힘들다
- end-user 중심으로 데이터 프로덕트 아이디어를 뽑아냄
- Bounce에 짐을 맡기면서 쉴만한 카페를 찾으려고 하는데 Bounce 지점과 함께 좋은 카페를 찾기 어렵다.
- 받은 피드백
- Bounce에서는 수요가 있을만한 곳을 알려줄 데이터 프로덕트를 더 원할 것이다
- end-user 중심으로 데이터 프로덕트 아이디어를 뽑아냄
- 받은 피드백에서 든 생각
- 그렇다면 end-user 중심으로 데이터 프로덱트를 고안한게 잘못인가?
- 아니라면 회사 관점을 제시한 이유는 무엇일까?
- 둘다 생각해야 한다는 의미일까?
- 그래서 무엇을 더해야하는지, 무엇을 빼야하는지, 무엇을 수정해야 하는지가 감이 잡히지 않음
- 직접 제시해달라는 것은 아니지만, 제시한 피드백의 컨텍스트나 의도를 알 수 없으니 '무엇을 해야할까'가 안떠오름...
- 온라인의 단점
- 오프라인이였다면 바로 물어볼텐데 답변이 빠를수 없다는게 아쉬움
- Slack으로 물어봤지만 여전히 의도한 바를 알 수 없었다
-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 귀찮을 때까지 질문하기 말고 다른 방법이 있을까?
- 받은 피드백에서 Actionable data를 얻기 힘들다
팀 회고
💡 리뷰
피드백 loop를 잘 적용한 하루가 되었습니다.
- 사고 과정
여행 내지 비즈니스 활동 중에 짐을 들고 다니는 게 불편하다
→ bounce를 탐색한다
→ 내가 원하는 bounce 지점을 찾기 힘들다
- bounce 앱으로는 주변 상권 탐색이 어렵다
- 원하는 지점과 주변 상권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서는 적지 않은 cost가 필요하다.
→ bounce는 user의 이러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 bounce에서 bounce 지점과 주변 상권과의 통합된 데이터를 필요로 한다.
→ 우리가 그 api를 제공할 수 있게 한다.
💡 회고
한번에 해결하려고 하는 것보다 지속적으로 질문하고 조금씩 수정하는 방법이 더 빠르고 스트레스가 덜했습니다. Dano의 피드백을 읽어도 어떤 Action을 취해야 할지 알기 힘든 경우가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