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thub Flow ✅ VS Git Flow - showMeTheMoneyPrac/BE_Repo GitHub Wiki

브랜치 전략

브랜치 전략이란 여러 개발자가 하나의 저장소를 사용하는 환경에서 저장소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work-flow다.

브랜치의 생성, 삭제, 병합 등 git의 유연한 구조를 활용해서, 각 개발자들의 혼란을 최대한 줄이며 다양한 방식으로 소스를 관리하는 역할을 한다.

즉, 브랜치 생성에 규칙을 만들어서 협업을 유연하게 하는 방법론을 말한다.

GIT-FLOW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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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본적인 가지의 이름은 아래의 5가지로 구분하곤 한다.
  • feature > develop > release > hotfix > master
  • 위 순서들은 왼쪽으로 갈수록 포괄적인 가지이며 master branch를 병합할 경우 그 왼쪽에 있는 hotfix 등 모든 가지들에 있는 커밋들도 병합하도록 구성하게 된다.
  • 5가지 중, 항시 유지되는 메인 브랜치 master, develop 2가지와 merge 되면 사라지는 보조 브랜치 feature, release, hotfix 3가지로 구성된다.

Git-flow 브랜치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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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ster : 라이브 서버에 제품으로 출시되는 브랜치.
  • develop : 다음 출시 버전을 대비하여 개발하는 브랜치.
  • feature : 추가 기능 개발 브랜치. develop 브랜치에 들어간다.
  • release : 다음 버전 출시를 준비하는 브랜치. develop 브랜치를 release 브랜치로 옮긴 후 QA, 테스트를 진행하고 master 브랜치로 합친다.
  • hotfix : master 브랜치에서 발생한 버그를 수정하는 브랜치.

GITHUB-FLOW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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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it flow가 좋은 방식이지만 GitHub에 적용하기에는 복잡하다는 Scott Chacon의 판단에 따라 만들어진 새로운 깃 관리 방식이다.
  • 자동화 개념이 들어가 있다라는 큰 특징이 존재하며 만일 자동화가 적용되어 있지 않은 곳에서만 수동으로 진행하면 된다.
  • Git flow에 비해 단순해짐에 따라 ****흐름이 단순해졌다.
  • 기본적으로 master branch에 대한 규칙만 정확하게 정립되어 있다면 나머지 가지들에 대해서는 특별한 관여를 하지 않으며 pull request기능을 사용하도록 권장한다.

GitHub-Flow 특징

  • release branch가 명확하게 구분되지 않은 시스템에서의 사용이 유용하다.
  • GitHub 자체의 서비스 특성상 배포의 개념이 없는 시스템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이 flow가 유용하다.
  • 웹 서비스들에 배포의 개념이 없어지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Git flow에 비해 사용하기에 더 수월할 것이다.
  • hotfix와 가장 작은 기능을 구분하지 않는다.모든 구분사항들도 결국 개발자가 전부 수정하는 일들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이 대신 구분하는 것은 우선 순위가 어떤 것이 더 높은지에 대한 것이다.

Github-Flow 흐름

1. 브랜치 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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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thub-flow 전략은 기능 개발, 버그 픽스 등 어떤 이유로든 새로운 브랜치를 생성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단, 이때 체계적인 분류 없이 브랜치 하나에 의존하게 되기 때문에 브랜치 이름을 통해 의도를 명확하게 드러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 master 브랜치는 항상 최신 상태며, stable 상태로 product에 배포되는 브랜치다. 이 브랜치에 대해서는 엄격한 role과 함께 사용한다
  • 새로운 브랜치는 항상 master 브랜치에서 만든다
  • 그렇지만,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거나 버그를 해결하기 위한 브랜치 이름은 자세하게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작성해주도록 하자

2. 개발 & 커밋 & 푸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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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을 진행하면서 커밋을 남긴다.이때도 브랜치와 같이 커밋 메세지에 의존해야 하기 때문에, 커밋 메세지를 최대한 상세하게 적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 커밋메시지를 명확하게 작성하자
  • 원격지 브랜치로 수시로 push 하자
  • Git-flow와 상반되는 방식
  • 항상 원격지에 자신이 하고 있는 일들을 올려 다른 사람들도 확인할 수 있도록 해준다
  • 이는 하드웨어에 문제가 발생해 작업하던 부분이 없어지더라도, 원격지에 있는 소스를 받아서 작업할 수 있도록 해준다

3. PR(Pull Request) 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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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드백이나 도움이 필요할 때, 그리고 merge 준비가 완료되었을 때는 pull request를 생성한다

  • pull request는 코드 리뷰를 도와주는 시스템
  • 이것을 이용해 자신의 코드를 공유하고, 리뷰받는다.
  • merge 준비가 완료되었다면 master 브랜치로 반영을 요구한다.

4. 리뷰 & 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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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ll-Request가 master 브랜치 쪽에 합쳐진다면 곧장 라이브 서버에 배포되는 것과 다름 없으므로, 상세한 리뷰와 토의가 이루어져야 한다.

5.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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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와 토의가 끝났다면 해당 내용을 라이브 서버(혹은 테스트 환경)에 배포해본다.

배포시 문제가 발생한다면 곧장 master 브랜치의 내용을 다시 배포하여 초기화 시킨다.

6. 최종 Mer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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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서버(혹은 테스트 환경)에 배포했음에도 문제가 발견되지 않았다면 그대로 master 브랜치에 푸시를 하고, 즉시 배포를 진행한다.

대부분의 Github-flow 에선 master 브랜치를 최신 브랜치라고 가정하기 때문에 배포 자동화 도구를 이용해서 Merge 즉시 배포를 시킨다.

master로 merge되고 push 되었을 때는, 즉시 배포되어야한다

  • GitHub-flow의 핵심
  • master로 merge가 일어나면 자동으로 배포가 되도록 설정해놓는다. (CI / CD)

github flow vs git f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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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개월 이상의 긴 호흡으로 개발하여 주기적으로 배포, QA 및 테스트, hotfix 등 수행할 수 있는 여력이 있는 팀이라면 git-flow가 적합하다
  • 수시로 릴리즈 되어야 할 필요가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테스트하고 배포하는 팀이라면 github-flow 와 같은 간단한 work-flow가 적합하다

출처 블로그:

https://inpa.tistory.com/entry/GIT-⚡️-github-flow-git-flow-📈-브랜치-전략

추가 참고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jeaf8OXYO1g

결론

  • 위 두 가지의 flow 관점에서 보았을 때, 4주간의 프로젝트에서는 Github Flow가 적합하다고 판단
  • 각 기능과 hotfix 등을 github issue로 생성하고 이에 맞는 branch를 생성하고 작업하고 PR을 진행할 예정
  • 자동 배포(CI/CD)의 경우 추후 논의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