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 25일 스터디 기록 - narusas/coms GitHub Wiki
주제
대체 뭐가 문제야?
- 1부, 2부
스터디 정보
- 일시 : 2015년 1월 25일
- 장소 : 대학로 토즈
- 참여 명단
- 이은묵 - 진행
- 김선중 - 서기
- 윤성민
- 박상기
스터디 내용
1부. 문제에 봉착한 사람이 저지르는 가장 흔한 실수가 문제를 성급하게 해결하려고 한다.
문제 : 73층 빌딩 엘리베이터 서비스 불만이 많다.
사무실 직원의 성급한 해결 방법
- 속도 올린다
- 엘리베이터를 새로 만든다 등
건물주의 성급한 해결 방법
- 월세 올려서 소규모 임차인만 받는다.
- 불내서 보험금 등등
- 건설사를 고소한다.
은묵 : 5Why -> 문제가 생겼으면 다섯가지의 Why를 묻는다. (네이버의 해결 방법)
차가 시동이 안 켜진다. 왜그러지?
베터리가 문제네. 그럼 베터리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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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공통된 이해 없이 나온 해결안은 여지없이 엉뚱한 문제에 대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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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잘못인가를 어떻게 결정? 무엇이 잘못인가? 그것을 위해 무엇을 해야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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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란 바라는 것과 인식하는 것 간의 차이
바라는 것 : 엘리베이터를 오래 기다리지 않는 것
인식하는 것 : 너무 오래 기다림 -
바라는 대로 바꾸거나 인식을 바꿔서 문제를 해결
- 실제 기다리는 시간을 단축 하거나 시간이 더 짧게 느껴지도록 한다.
-> 엘베앞에 거울을 달았더니 불만이 줄어들었다.
- 실제 기다리는 시간을 단축 하거나 시간이 더 짧게 느껴지도록 한다.
은묵 : 보통사람은 25도면 따뜻하다고 느껴진다. 그러나 나는 아니라면? 불편함은 인식에 기인하는 문제다.
2부. 그것은 어떤 문제인가
- 문제를 너무 쉽게 해결한다면 문제를 제시한 사람들이 결코 문제를 해결했다고 믿지 않는다.
- 성급하게 결론에 도달하지 말라. 그러나 처음 느낌을 무시해서도 안 된다.
- 문제를 정확히 정의 내렸다고 확신하지 말라. 그러나 그것을 얻기 위한 노력은 계속 해야한다.
은묵 : 본질에 벗어난 장황한 설명을 하는 경우가 있다. -> 주변부만 계속 장황하게 설명한다.
선중 : 문제를 이해하기 위해 학습하지 않는다. 주변부만 말함
상기 : 문제를 찾는 훈련이 된 사람이 많지 않다
은묵 : Must / Went의 차이 Must : 반드시 해야하는것 Want : 유동적인 것. 채용 공고에서 나이 30이하, 토익 800이상 이런것은 Must이다. 어떤사람이 딱 맞는데 나이가 32이다. 그냥 뽑아볼까? 그렇다면 나이는 Want 속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