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 11일 스터디 기록 - narusas/coms GitHub Wiki
주제
한계를 넘어 크리티컬 체인
스터디 정보
- 일시 : 2015년 1월 11일
- 장소 : 대학로 토즈
- 참여 명단
- 안지성 - moderator
- 박상기 - 서기
- 김성중
- 안명선
- 이은묵
스터디 내용
안지성
크리티철 체인이란 제약 이론에 기반한 프로젝트 매니지먼트에 관한 내용이다.
제약 이론은 JIT, Lean, 도요타 등에서 사용한다.
JIT? - 필요할 때 필요한 것만 사용한다.프로젝트와 업무가 다른 점은 시작, 중간, 끝이 명확함.
프로젝트의 문제점 : 예산 초과, 시간 초과.
원인은 외부, 내부으로 구별할 수 있다. 불확실성 등의 외부 요인은 있으며 대체로 리더나 CEO가 말한다.
문제가 있다면 그 원인이 내부 원인인게 더 낫다.조직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프로젝트를 잘 관리 -> 프로젝트의 불확실성을 잘 관리계획에서 불확실성을 염두하기 어려운 이유
시간 등의 여우가 없다.
그럼에도 불확실성을 염두 해야한다.프로젝트 소요 시간은 여유 시간을 포함하여 산정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 프로젝트의 소요 시간은 50%는 예측 시간에 맞고 25%은 더 일찍 끝나며 25%는 더 오래 걸린다.크리티컬 패스란?
작업의 여러 흐름 중 가장 소요시간이 오래 걸리는 패스
크리티컬 패스는 매니지먼트에서 가장 기초되는 요소크리티컬 패스 외 패스를 처리할 때 일찍 시작하면 리스크가 줄어든다.
그리고 늦춰서 시작하면 비용이 늦게 발생한다.
모든 패스를 빨리 시작 -> 동시 진행되는 패스가 많음 -> 리더가 관리하는 패스가 많아짐 -> 프로젝트 관리 어렵다.
늦게 진행 -> 여유시간이 없어짐 -> 지연될 경우 모든 패스가 중요해 지게 됨프로젝트 리더가 집중할 수 있는 관리 메커니즘 - 통제 메커니즘
통제 메커니즘 - 프로젝트 진행 상태 측정하는 것
매니지먼트란 - 측정, 통제, ?지연이 되는 원인 - 측정이 잘못됨
특정 패스의 지연을 다른 패스를 빠르게 진행함으로 커버할 수 있다.
때문에 90% 진척도에서 문제가 나오게 되며 지연되는 패스는 크리티컬 패스이다.원가세계 -> 부분에서 개선하면 전체의 비용이 주니까 전체 개선된다고 봄.
쓰루풋 세계 -> 쓰루풋 체인의 강도는 약한 부분에서 결정.파레토 법칙 - 중요문제 20% 해결이 80% 이익 증가 됨.
이 법칙은 독립변수로 이루어진 곳만 적용 - 원가 세계
김선중
쓰루풋 워터폴 방식 같다.
안지성
쓰루풋은 최종 산출물에 집중 하는 방식
체인의 전체 강도는 약한 고리가 좌우 -> 제약 이론
제약의 종류 파악
제약을 어떻게 활용할지 결정
이은묵
제약을 활용 무슨 뜻?
안지성
제약이 전체 쓰루풋 결정
예를 들어 공장의 연속 작업에서 약한 부분이 10 생산 가능하고 나머지가 20이면 전체를 10으로 맞춤
만일 각 작업을 최대로 하면 그 결과 나머지는 재고가 된다. -> 비용 발생
즉, 약한 부분에 종속시켜 시스템을 만듬 -> 손해는 발생하지 않음시스템을 수정한 후 쓰루풋 개선
병목 지점을 개선 함 - 시스템의 제약을 향상한다.
약한 부분 강화 어느 순간 체인이 강해지지 않는다. -> 더 이상 제약이 아니다.무엇에 집중?
제약에 집중
쓰루풋 세계에서 관리 -> 제약 지점 관리
이은묵
제약을 활용할 지 결정한다?
안지성
우선순위를 결정, 버퍼를 둘 것인지 등의 결정
그런데 갈등 - 비병목 작업장이 10만 생산한다면 해당 작업장은 원가세계에서 50%만 성과 -> 잘못
김선중
관리자 잘못
안지성
경영자가 모든 상황을 알 수 있을 수 없지만 경영자가 어디가 제약이라는 것은 파악해야 함
이은묵
영업이 너무 많고 개발이 적어 -> 영업이 할일이 없어짐 -> 딴일로 빼
어렵다
안지성
프로젝트 기반에 안 맞음
생산 기반은 투자가 오랜 기간 걸리며 프로젝트 기반에서는 그렇진 않음문제는 갈등을 일으킬 때 문제
원가 세계에서는 비용 통제하는데 쓰루풋 세계는 쓰루풋을 보호 함 -> 갈등이 발생
제약이론에서 갈등은 한쪽은 무조건 잘못된 가정이 있고 그건 수정 가능원가세계는 총원가가 적어야한다고 가정
이은묵
각각이 다른 이야기를 하는 것?
안지성
회사가 잘 되기 위한 이야기들
이은묵
원가는 원가대로 중요 쓰루풋은 쓰루풋 대로 중요한 것 아닌가?
안지성
원가 세계의 가정에 도전
비병목 최적화 20개로 계산 -> 재고가 쌓임 -> 비용이 올라감 -> 병목 지점이 욕먹음 -> 문제는 수정되지 않음 -> 회사의 비용은 지속적으로 올라감
병목지점에 비병목을 맞추는 이유 - 재고 비용 등을 낮추어 전체 비용을 개선함제약이론의 주장은 각 부분이 잘 되어야 전체가 잘 된다는 가정이 핵심적인 문제라고 판단.
김선중
뒷다리 잡기, 부서별 님비가 문제
안지성
실제 소설에서는 두개의 파트로 이 부분 설명
철강소 예제에서 시간당 생산량을 지표 평가 하는 케이스 -> 사람은 평가받는 대로 행동 -> 평가를 극대화 하는대로 일함 -> 작업 시간이 짧은 제품을 생산하려는 경향이 있음
박상기
평가를 잘 받으려면 그렇게 해야 함
김선중
저 말이 이해가 됨
KPI를 맞추기 위해 물불 안가림
안지성
성과를 잘 받기 위해 시장에서 안 필요한 제품을 계속 생산
결국 각 부서는 도둑질을 초래하는 경향이 생김
짧고 배치 사이즈가 크고 하는 일만 함
거의 최악의 결과를 냄
김선중
특허를 낸 경우가 있었는데, 제안은 영업하고 개발은 개발에서 함. 개발에서 발표 때는 개발만 하는 경우가 있었음
서로 뺏는 게 경향 있음
안지성
TOC의 논지 원가 세계의 가정만 옳다고 하는 것이 문제
현실에서는 몇개의 제약 지점만 있음
만약 리소스가 일년에 하나만 나오는 경우라면 원계 세계 논리가 맞음
박상기
소프트웨어 쪽은 재고라는 것이 없음
안지성
그래서 프로젝트 쪽을 보자
책임자는 각 담당자에게 예측 시간 물어봄 -> 소요 시간에 20% 정도의 여유 시간을 더함
프로젝트 관리 레벨이 많아질 수록 여유시간이 늘어나는 경우가 많음여유 시간이 많은데 프로젝트가 시간 내에 완료가 안 됨?
A(10일 소요) -> B(10일 소요)
걸리면 일반적으로 B는 11일 후 진행
A가 8일 끝난다면? B는 똑같이 11일 시작
이 경우 어떤 단계에서 일 지연은 다음 단계 지연이 됨
박상기
이런 경우를 실제로 경험 함
안지성
다른 시간에 여유시간을 두는 경우는 필요 없음
필요한 쪽만 여유 시간을 두는 방법은? 없음. 이유는 불확실성으로 필요한 쪽을 판단하기 어려움중요한 건 프로젝트가 잘되는 것
하나의 단계에서 여유를 두어도 어떤 단계에서 늦어짐
학생 증후군
시간이 확보되면 아무도 서두르지 않음
박상기
학생 신드롬을 실제 경험 함
안지성
멀티 태스킹은 나쁘다. 만일 컨택스트 스위칭이 0이라면 나쁨?
박상기
해도 된다. 동시 진행이 가능하면 좋은 것이 아닌가?
안지성
왜 나쁜가?
한 작업자가 3가지 일을 맡음. 각 단계는 10일 걸림
동시에 진행 다음 작업자 들이 압박함 -> 리드타임이 길어지는 경향이 있음
또한 A,B,C를 순차적으로 할 경우 A는 10일 후, B는 20일 후, C는 30일 후 완료되지만
멀티 테스킹을 할 경우 A가 15일, B가 25일, C는 30일으로 걸림
즉 전체 작업의 리드 타임이 늦어짐
안명선
실제 인터럽트 시간도 무시 못함
안지성
리드 타임 - 입력 들어오고 산출물이 나오는 시간
여유시간은 학생 증후군. 멀티 태스킹 등으로 두려고 함
작업의 지연은 재고보다 더 심하다.
시간은 사라짐
프로젝트의 일자를 지키는 방법을 각 단계 시간을 지키는 것이라 생각하면 결국 실패하게 됨생산에서 처럼 TOC를 적용할 수 있나?
프로젝트에서 제약은 무엇이고 병목은 무엇인가?
병목은 기업 입장에서 더 많은 돈을 버는데 저해하는 요인
프로젝트라면 개발을 시간 내에 끝내지 못하는 것
리드타임은 크리티컬 패스에서 결정된다.제약은 크리티컬 패스다.
제약 이론에서는 제약을 최대한 활용해라.
제약 자원을 낭비하지 말아야 한다 -> 시간을 낭비하지말자크리티컬 패스의 시간을 어떻게 낭비하고 있나?
안전 여유 시간에서 낭비되는 것.
그래도 불확실성 때문에 약간의 여유시간이 필요하지 않을까?
크리티컬 패스에 여유 시간을 두자.각 단계가 제때 끝날 확률 50%로 하고 각 단계의 소요 시간을 절반으로 한다.
실무자 반발 경영자 지원 필요.
못 끝는 것을 개인 평가에 넣으면 성립이 안 됨
이은묵
한번 진행되고 다시 다른 프로젝트를 하면 예측 시간이 0.5에서 다시 1로 늘어날 것
안지성
소프트웨어 공학 추정 기법을 쓰면 됨
그리고 경영자가 크리티컬 패스의 버퍼를 자를려고 할 텐데. 그거 자르면 프로젝트 엉망.
김선중
사장님이 대체로 완료 일자를 20%로 줄임
안지성
때문에 경영 지원이 필요
이은묵
일정, 소요 시간을 확실히 알 방법이 있나?
안지성
추정 기법을 사용
그리고 지속적으로 새로 추정
이은묵
비슷한 경우는 예측이 되지만 그게 잘 안 됨
안지성
공식이 있는 경우가 많음.
기능 점수도 그 중 한 방법.
안명선
평가 기준은 어떻게 되어야 하는가?
안지성
레더 시스템이 있다.
박상기
개인이 프로젝트에 기여한 것도 보상해야 한다.
안지성
프로젝트가 성패는 팀에 좌우되지 않을까?
평가하는 대로 사람은 움직이게 되어있다.
크리티컬 패스에서 발생하는 문제는 그 자체에서 발생하는 것은 아니다.
크리티컬 패스에 진입하는 비병목 작업에서 병목을 지키는 것은 버퍼를 두는 것
크리티컬 패스에 진입하는 패스의 끝에 시간 버퍼를 끼워 넣어야 함
예측 시간을 반으로 줄이고 공급 버퍼로 이용
크리티컬 패스에 진입하는 패스에만 공급 버퍼를 둔다.
피딩 버퍼가 잠식되기 시작하면 긴급이 되는 것 -> 관리가 필요하다.
크리티컬 패스에 영향을 주는 것인데 늦어지고 있기 때문에시간만 버퍼로 두어야 하나?
아니다. 자원에 버퍼가 필요함.
자원은 대게 사람.
크리티컬 패스 외의 일을 하느라 바쁜 자원이 있다.프로젝트 진척 상황은 크리티컬 패스의 진척 상황만 평가
박상기
집중을 받는 것 때문에 타 패스에 있는 사람의 동기에 문제가 생갈 수 있음
안지성
중요하지만 나중에 나옴
마일 스톤은 없다.
선언된 날짜에 일을 하는 것.
예측 시간을 50%으로 줄이면 꾸물거리는 경우가 없어짐.
거짓 경고를 줄이고 한 단계를 수행되는 실질적 시간을 줄이면 멀티 테스트킹이 많이 줄어듬
박상기
거짓 경고?
안지성
그냥 급해요 급해요 하는 것이 거짓경고
진짜 경고는 버퍼가 차고 있는 경우버퍼는 작업이 되게 할 수 있는 것
시간 버퍼는 시간을 두는 것
자원 버퍼는 사람을 확보하거나 혹은 크리티컬 패스의 작업자에게 현재 작업을 멈추고 크리티컬 패스를 진행하도록 알리는 등의 크리티컬 패스를 진행하기 위해 도우는 것.모니터링란?
프로젝트 버퍼를 모니터링크리티컬 패스 작업자는 매일 보고해야 한다.
언제 끝날 것 같다가 아닌 몇일이 더 걸릴 지를 알림 - 늬앙스 차이공급 버퍼 등의 버퍼를 모니터링하여 일일 보고서 형태 정리 가능
문제가 생기는 부분은 버퍼를 잠식되고 있는 것
그 부분을 집중 관리하면 된다.모든 프로젝트에 적용 가능?
하청 업체 등 프로젝트? 자체 프로젝트?
자체 프로젝트라면 여러 자원 설득. 마일 스톤 없앰. 예상 완료 작업일 수시로 보고하게 함. 등으로 가능납품, 하청 등 프로젝트는 가격을 요청함
가격도 중요하지만 리드타임도 중요.
프로젝트 지연되면 구축 비용 증가, 런칭 타임 지연으로 매출 손실 대체로 영원이 사라짐.
기타
- 서기를 거의 처음 해보는 것과 다름이 없습니다. 때문에 대화 위주로 내용을 기록하였습니다.
- 내용에 오류가 있거나 누락된 부분이 있는 경우가 많을 것 같습니다.
- 그러한 부분은 직접 수정해 주시면 감사 드리겠습니다.
- 그리고 자기 발언과 매치가 안 되거나 왜곡되거나 누락되는 경우도 있으니...ㅠㅡㅜ 참고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