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차] 활동 기록 & 데일리 회고 - kyupid/issue-tracker GitHub Wiki
4주차 회고
0628(월)
eamon:
Kyu: 로그인할때 매핑하는 리다이렉트 url의 경로 문제라는 걸 알고있었으나 도중에 OAuth가 어떻게 동작하는지 정확하게 이해를 하지 못했어서 매우 삽질했다.
삽질을 줄이기 위한 고민을 해야겠다 -> 어떤 개념의 플로우가 어떤식으로 흘러가는지 정확하게 이해하려고 하자
autumn:
- 코드스쿼드 마스터즈 과정은 끝났지만, 마지막 프로젝트를 좀 더 보완해서 마무리하고 싶어서 팀원들과 한 주 더 하기로 했다. 아침에 어떤 기능을 더 개발할지, 그리고 그에 필요한 API 구조는 어떻게 해야할지 의논했다.
- 회의 후에 Kyu가 금방 배포를 해주셨는데 로그인이 안 되는 문제가 발생했다. code, request url, redirect url 등등 확인해보았는데 원인은 프론트에서 사용하는 route path와 API 요청 보내는 url 등 각종 url들을 헷갈려서 발생한 문제였다. OAuth 플로우도 다시 한 번 정리해봐야겠다.
- 온갖 atom, selector를 때려넣었던 store.ts를 적당히 카테고리별 파일 분리를 했다.
- 오늘은 좀 쉬엄쉬엄.. 저녁에 드라마도 보고 개발은 많이 안 했다. 이번 주 쉬고 싶었는데 수요일까지 이력서도 내야하고 일정이 내 맘처럼 되지는 않는군.. 😭
Issac :
- 필터부분을 구현해보고 있는데 생각보다 까다로운게 한두가지가 아니어서 힘들었습니다. 시간이 오래 걸릴 것 같아서 작성자, 마일스톤, 레이블 조건으로만 필터링 되도록 일단 구현했습니다. 생각보다 4주차도 이어서 한다고 해서 시간이 많다고 느껴지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0629(화)
eamon:
Kyu: https://velog.io/@kyukim/20210629
autumn:
- 이어몬도 나도 이력서를 써야 해서 개발은 많이 하지 않고 오후부터는 각자 이력서 쓰는 시간을 가졌다.
- 코드스쿼드 6개월동안 분명 많이 성장한 건 맞는데, 미션을 돌아보니 왜 이렇게 고민의 깊이가 얕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아쉬움이 있기는 한데, 그 때는 그게 힘들었으니까. 그리고 이런 생각이 든다는 건 그만큼 내가 성장했다는 뜻일 테니까, 앞으로 보완해나가면 된다고 생각함!
Issac :
0630(수)
eamon:
Kyu: https://velog.io/@kyukim/20210630
autumn: 개발은 하지 않고 하루 종일 이력서를 썼다. 이제 슬슬 프로젝트 기획안도 작성해보고, 계획도 구체적으로 세워야겠다!
Issac :
0701(목)
eamon:
Kyu: https://velog.io/@kyukim/20210701
autumn:
- 이슈 상세 페이지의 코멘트 편집 기능과 사이드바의 담당자, 라벨, 마일스톤 수정 기능을 구현하기 위해 이어몬과 페어 프로그래밍을 했다.
- 코멘트 편집은 어렵지 않게 했는데
updateAtom
의 카운트를 올려줄 때 무심코count++
라고 써서 api 요청을 보내지 않는 문제가 있었다.++count
라고 해야 정상적으로 동작. 느낌적인 느낌으로만 알고 있던 개념이었는데 확실히 정리해둬야겠다. - 이슈 상세 페이지의 사이드바는 이슈 생성 페이지의 사이드바와 UI가 똑같고, 기능도 거의 비슷하다. 그래서 사이드바에 쓰인 컴포넌트를 재사용하기 위해 이어몬과 같이 고민을 해봤는데.. 문제는 이랬다.
- 사이드바 컴포넌트 부분을 이어몬이 짰는데, 내가 그 코드를 읽어보지 않아서 로직을 이해하는 데에 어려움이 있었다.
- 이어몬이 짤 때는 재사용을 고려하지 않고 짠 것 같은데, 이걸 재사용되게 바꾸려니.. 뭔가 뭔가 어려웠다.
- 로직을 이해하기가 좀 힘들었던 이유는 네이밍도 한 몫 한 것 같다.
newIssueId
같은 이름이 이해하기가 어려웠는데, 처음에 아무것도 모르고 봤을 때는 새로운 이슈가 가지는 아이디 → number 타입이겠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뜯어보니 유저가 할당하는 라벨, 담당자, 마일스톤의 아이디를 객체로 묶은 것이었다. 내용을 알고 나니 이름을 그렇게 지은 이유도 이해는 갔지만 조금 더 명확한 네이밍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쪼-금 불편한 점은 이어몬이 함수 네이밍을 명사형으로 써서 한 번에 와닿지 않을 때가 있다?? 아직은 큰 문제는 없지만 프로젝트 규모가 더 커지고 더 많은 개발자가 협업을 한다면 문제가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라는 개인적인 의견
- 개인적으로 useEffect를 잘 몰라서 최대한 안 썼는데, 오늘 cleanup 함수가 하는 일에 대해서 확실히 짚고 넘어가서 조금은 개운한 느낌!
- 최적화는 아직 아예 하질 않아서 불필요하게 리렌더링되는 컴포넌트들이 많이 보인다. 그리고 input에 onChange 이벤트도 너무 자주 발생하고 있어서 debounce를 적용해야 한다. 내일 할 수 있을까..?
- 에러처리도 좀 더 신경써야 하는데 ㅠㅠ
Issac :
마지막날(금)
eamon:
Kyu: https://velog.io/@kyukim/20210702
autumn:
- 이어몬, 큐, 아이작과 프로젝트를 하기로 한 마지막날이다. 기능 마무리를 하고 리드미 작성도 하고 데모영상을 찍었다.
- 완성하지 못한 기능들도 있지만 기능을 다 완성하는 게 목표는 아니었으니 괜찮다고 생각함!
- 다만 에러처리를 더 잘 하지 못한 것과 최적화를 시도해보지 않은 건 아쉽다. 나중에 혼자서 좀 더 해봐야겠다.
- 처음에 재사용을 생각하지 않고 만들었던 사이드바는 이슈 상세 페이지에서 재사용하면서 밑에 이슈 삭제 버튼을 넣으려니 난리가 났다. 고치려고 했는데 데모 영상 찍으면서 생각이 나가지고, 고쳐보려다가 좀 많이 뜯어고쳐야 할 것 같아서 일단 패스했다. ㅠㅠ
- 영상 찍는 것도 보통 일이 아니구나... 단순히 조각난 동영상 이어붙이고 간단한 자막만 넣는 작업이었는데 완전 오래 걸렸다.
- 인프런 알고리즘 강의에서 완전탐색 한 문제를 풀었다. (커밋링크) 근데 강의 보니까 4중 for문으로 풀으라고 하는 거 실화인가...? 강의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진다..
Issa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