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19 - kyagrd/introCS2018spring GitHub Wiki

지난번에 같이 본 웹툰

압축/암호/변환 관련 용어

  • Encoding (부호화) - 어떤 데이터를 다른 형식으로 변환

  • Decoding (복호화) - 변환되었던 형식에서 원래 데이터 형태로

압축의 경우 예를 들면 원본 파일을 zip 확장자로 압축하는 것이 부호화(인코딩)에 해당하며 zip 파일의 압축을 해제하여 다시 원래 파일을 얻는 것이 복호화에 해당한다.

어떤 데이터를 내용을 알아보지 못하게 암호화하는 것이 인코딩에 해당하며 암호화된 내용을 풀어서 원래 내용을 알아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디코딩에 해당한다.

음성/영상 신호의 경우 원본인 소리/빛 신호를 디지털로 바꾸는 것도 부호화에 해당하며 그것을 다시 스피커나 모니터 등의 전자기기로 소리/빛으로 바꾸는 것도 복호화에 해당한다.

손실 vs. 무손실 압축

zip과 같은 아카이브 파일(archive file 보관용 파일이라는 의미)을 만들어내는 압축은 기본적으로 무손실이어야 한다. 왜냐하면 압축을 해제했을 때 원래 정보 그대로를 유지하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반면 동영상, 음악 등의 멀티미디어 파일은 인코딩할 때는 일반적으로 손실 압축을 하는 것이 보통이다. 왜냐하면 사람이 듣지 못하거나 구분하지 못하는 신호 부분을 생략/변경/파괴하여 압축률을 높이는 것이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디코딩을 해서 원래 정보와 조금 다르더라도 사람이 인지하지 못하면 멀티미디어로서의 효과는 그대로라고 봐도 무방하기 때문.

이미지의 경우는 손실압축을 하는 경우도 있고 무손실압축을 하는 경우도 있다. 이미지의 경우는 보통 원본 데이타를 비트맵(파일 확장자로는 보통 BMP를 쓴다)으로 보는데 비트맵이란 모니터로 치자면 한 픽셀 하나하나의 정보를 하나씩 일일히 기록하는 형식을 말한다. 예를 들면 흑백으로 가로x세로가 100x100인 크기의 이미지라면 10000비트(약 1.25KB)가 필요하며 한 픽셀당 24비트의 형태로 색깔을 나타낸다면 240000비트(약 30KB)가 필요하게 된다. (실제의 BMP파일 형식은 무손실 압축도 하긴 하지만 하지 않는다고 가정했을 때 저만큼 필요하다는 이야기) 그러한 비트맵을 압축된 다른 형식으로 변환하면 대개 용량이 줄어들게 된다. JPG가 대표적인 손실압축 형식이고 GIF나 PNG는 무손실 압축이다.

GitHub을 이용한 웹 호스팅

인프런에 올라온 컴퓨터, 웹, 코딩, 프로그래밍의 시작 - Web1 강좌 내용 중 깃헙을 이용한 호스팅 관련 영상 참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