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1주차 회고(2022. 6. 13. ~ 6. 17.) - ikjo93/issue-tracker GitHub Wiki

2022. 6. 13. 월요일(1일차)

  • 익조

    • 앞으로 3주간 함께하게 될 프론트 엔드 팀원분들과 간단히 인사를 나누고 서로 그동안 어떻게 팀 프로젝트를 진행해왔었는지, 앞으로 어떤 방식으로 작업을 할 것인지, 주어진 웹 기획서를 같이 보면서 어떤 작업부터할 것인지 등 앞으로 팀 프로젝트 진행방향에 대해 간단히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 이번 팀 프로젝트가 4번째 팀 프로젝트인데, 4번 모두 프론트 엔드 팀원분들과 함께 되어 (현재 기준 프론트 엔드 팀원 분들이 총 37명 계신데, 그 중 8명과 작업을 했다는 사실에..ㅋㅋ) 뭔가 뿌듯(?)한 기분이 듭니다. 🤣 매번 프로젝트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팀 프로젝트를 처음 시작할 때 방향을 잡는 것(도메인 설계 등)이 추후에 작업을 할 때 굉장히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기에, 이번 팀 프로젝트에서도 당장의 기능 구현에 급급하기 보다는 처음에 올바른 방향을 잡는데 많은 시간 할애하고자 합니다.
  • 파크

    • 이번이 두 번째 백엔드와의 협업인데, 프론트와 여러번 협업을 해오신 경험이 있는 익조에게 많은 질문을 드렸고 대략적으로 어떻게 진행해나가야 할지 방향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기능 구현에 급급하기 보다 학습에 중점을 두는 프로젝트가 되었으면 합니다.
  • 앨런

    • 업무를 하지 말고 공부를 하자! 지금까지 프로젝트들을 하면서 구현에 매몰되어 업무처럼 임했던 적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하나씩 배워가는 시간이 되면 좋겠습니다. 그런 의미로다가 프로젝트 환경설정부터 직접 커스터마이징을 해봤는데... 이미 지난 프로젝트에서 몇 번 했었음에도 많은 에러를 만나 고생했습니다. 경로를 입력할 때 주의해야한다는 점! 안되는 이유를 모르겠을 때는 버전 이슈를 확인할 것! 등이 오늘의 교훈 되겠습니다..😂

2022. 6. 14. 화요일(2일차)

  • 익조

    • 팀원들과 로그인 기능 구현에 대해 대화를 하던 중 뭔가 OAuth와 관련하여 정리한 내용으로 대화를 나누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전에 일일 회고에서 작성했었던 부분이 있어 공유를 해보았지만, 회고 일자별로 각각의 내용들이 흩어져 있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관련 내용들을 다음과 같이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파크

    • 로그인 기능과 관련해서 개인적으로 기능을 구현해본적은 있지만, 익조와 얘기하다보니 로그인 방식에도 여러가지 방식이 있다는 것을 깨닫고 로그인 기능 구현에 대해서 고민해보았던 하루였습니다.
  • 앨런

    • 환경설정을 마치고 레이아웃 마크업을 맡아서 진행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프론트 동작보단 데이터를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더 핵심인 것 같아 그 부분에 대해 고민을 했습니다. Issue 데이터를 매 필터 마다 서버에서 요청을 해야할지(당연 비효율.) 어떤 방식으로 캐시할지. 고민해봐야겠습니다.

2022. 6. 15. 수요일(3일차)

  • 익조

    • 이번 PR에서는 특별히 구현한 내용이 없어 아쉬웠었습니다. 처음 설계한 부분이 나중 작업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기에 설계 부분에 대해 어느 정도 고민을 할 필요성은 있었지만 그렇다고 무작정 고민만 하고 있기에는 주어진 시간이 한정적이기에 어느정도 고민이 됐다싶으면 일단 결정을 내리고 구현에 들어가야할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 파크

    • 항상 데모페이지를 같이 PR 에 보내는 편이었는데 msw 를 적용하면서 production 에서 사용할 mock server 를 어떻게 해야할지에 대한 고민이 생기더라구요, 데모페이지를 만들 수 없었어서 아쉬운 마음이 큽니다.
  • 앨런

    • 오늘은 첫 피알을 보냈고 저녁을 먹은 뒤 잠이 들어버렸습니다. ㅎㅎ 이후 시간에는 Oauth와 전반적인 로그인 방식에 대해 알아볼 생각입니다. 감사하게도 팀원인 익조와 파크가 여러 자료를 공유해주셔서 볼 거리가 많습니다.

2022. 6. 16. 목요일(4일차)

  • 익조

    • 인프런에 김영한님의 JPA 강의를 들으면서 Querydsl을 학습했습니다. 아직 JPA 및 Spring Data JPA 조차 제대로 학습이 되어있지 않은 상태에서 Querydsl을 학습한다니 뭔가 기초 없이 너무 앞서나가서 학습하는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미션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어떤 기술에 대해 깊이 있는 학습을 하기에는 시간이 한정적이었습니다
    • 간단한 사용방법과 동작 원리 등만을 익힌 채 프로젝트에 적용해보면서 넘어갈 때가 많은데, 아무래도 해당 기술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까지 하기에는 부족한 실정입니다. 현재 마스터즈 코스 과정 상의 여러 미션 과제들을 수행하면서 어떤 문제들은 해결하는 것들은 일종의 야생형 학습 방법인 것 같습니다. 이렇게 야생형 학습을 하고난 뒤에 관련된 이론을 보면 뭔가 와닿는 느낌을 받을 때가 많았습니다. 반면에 한번도 사용해보지 않고 어떤 기술에 대한 이론을 보면 와닿지 않을 때가 많았습니다.
    • 하지만 항상 이렇게 야생형 학습만을 하기에는 깊이있는 학습이 부족하다는 단점이 있기에 마스터즈 코스 과정 이후에는 지금까지 야생적으로 학습했었던 것들을 정리하고 보다 깊이 있는 이론 학습을 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고 있습니다.
  • 파크

    • 개인적으로 적용해보고 싶었던 Dark mode 를 적용해보았던 날입니다. 만약 서비스가 엄청 커진상태에서 dark mode 를 적용하려면 얼마나 힘들지 예상도 안갈정도로 번거러웠습니다..ㅎㅎ 이외에도 데이터 구조에 대해서 계속 익조와 얘기해보면서 가닥이 잡히는게 좋고 재밌었던 것 같습니다.
  • 앨런

    • (작성대기)

2022. 6. 17. 금요일(5일차)

  • 익조

    • 김영한님의 Querydsl 인프런 강의를 들으며, 동적인 조건들로 이슈 목록들을 검색하는 기능을 나름대로 구현해보았습니다. 이슈라는 테이블이 회원, 댓글, 담당자, 레이블 등 여러 테이블들간 참조되어 있는 상태인데, 각각의 여러가지 조건들을 기준으로 검색을 하다 보니 하나의 쿼리에 다중 LEFT JOIN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 "이게 최선인가?"라는 의문이 지워지진 않지만, 일단 프론트 엔드에서 추진하는 속도와 얼추 맞추기 위해 기능 구현에 초점을 맞추고 일단은 진행하고 추후에 리팩토링을 하고자 합니다.
  • 파크

    • msw 의 역할에 대해서 좀 더 깊은 고민을 하게된 것 같습니다. fake data 로 Array([]) 를 채택하여 사용하고 있는데 create 함수 같은 것을 mocking 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 fake data 를 push 해서 확인할 수 있는 함수를 작성하다보니 오히려 express 로 백엔드를 짤 때와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게 정말 msw 의 역할이 맞는지에 대해서 좀 더 생각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 앨런

    • (작성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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