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쓰조'는 주기적으로 아이스 브레이킹 시간을 가지며 근황 토크를 가집니다.
다만 다들 워낙에 말이 많은 쪼잘째잘이(🐣🐤🐥)들이기 때문에 보이스가 너무 겹쳐 제대로 알아들을 수가 없습니다.
좋은 방법을 생각하던 '현빈'은 우선순위를 우선으로 두고 급한사람을 챙기는 순서를 정하려 합니다.
우리는 지금 CPU 스케쥴링에 대해 복습하고 있는 만큼 올바른 순서로 말할 수 있게 작성해주세요

들어온 순서는 : 진수 > 수연 > 준수 > 다영 > 수지 순으로 Zoom에 접속했다.

• 진 수 : 제가 왔으니 먼저 버터🧈와 같이 부드러운 보이스로 노래 한 곡하고 싶습니다. 곡 번호는 PID 012이고 priority 10 입니다
• 수 연 : 아 근데 제가 먼저 폭포 💦💦와 같은 성량을 자랑하는 물 드링킹 ASMR을 먼저 들려주고 싶어 나는 priority 1이야
• 선점준수 : 현빈님. 순서가 뭐가 중요합니까.. 그냥 제가 먼저 마이크 쓰겠다냥 🐾
• 다 영 : 기다리는 동안 고양이 마법으로 패딩을 🙌 공중에 띄워두겠습니다. 마이크는 먼저들 쓰십쇼...... 저는 priority 2001 막내니까요
• 수 지 : 제주도 다녀오느라 제 의견이 무슨 힘이 있겠습니까 💬 ...... 저는 수연님 말씀 따라야조 뭐 ㅠ priority 4 이긴합니다..

'알쓰조'의 최애인 구구덕을 플레이 중입니다. 당연하게도 첫 빠따로 '현빈'은 죽었고 신고한건 다영입니다.
다음 중 오리는 누구인가요? 오리는 게임 특성상 어쩔 수 없이 거짓말을 하게 됩니다.

시작하자 마자 죽은 현빈은 마음이 아파 입을 틀어막고 말았다. 

• 진수 : 저는 이번에 진짜 거위가 이겼으면 해서 다단계 큐 스케쥴링을 활용했어요.
  이제 이 맵은 익숙해서 미션마다 우선순위를 뒀고 거리에 따라서 큐에서 이동시켜주어서 효율적으로 미션을 해결했습니다.

• 수지 : 흠.. 짧은 시간걸리는 미션을 먼저 처리하고 싶어서 최단 작업 우선 스케쥴링을 사용했어요.
  저는 작은 미션부터 착실히 수행중인 일꾼입니다.

• 준수 : 저는 우선 순위 스케쥴링을 활용해 수상한 수연님만 쫓았어요.
  가장 덜 수상한 진수님도 의심하고 싶어서 '에이징' 기법으로 꾸준히 의심했습니다.

• 다영 : (...) 아 나구나.. 그 라운드 로빈 스케쥴링을 활용해서 먼저 이방에 들어온 순서로 사람들을 의심하고 있었어요...
  현빈님이 멀어서 확인하는데 오래걸린 호위효과가 났네요.

• 수연 : 여러분 저는 진짜 아닙니다 ❗❗❗
  저는 최소 잔여시간 우선 스케쥴링을 활용해서 작은 미션부터 했고 너무 오래걸리면 넘어갔어요❗❗❗ 저는 진짜 아닙니다❗❗❗

유치원에 온 알쓰조는 아이들에게 스케쥴링에 대해 설명하려합니다! 🤗

**[ CPU 스케쥴링, 준비 큐, 대기 큐, 선점형 스케쥴링 ]**
**[ 오버헤드, 자원, PCB ]**  

- 이번에 배울 내용은 `[　　　　]` 입니다. 공정하고 합리적으로 CPU 자원을 배분하는 방법을 의미해요~  
- 기본적으로 프로세스는 우선순위를 가지고 있고, 이는 `[　　　　]` 에 명시 됩니다.
- 다양한 방법이 존재하지만 비선점형 스케쥴링은 프로세스가 이용중인 `[　　　　]`(를)을 뺏을 수 없어요~
- 그렇다면 뺏을 수 있는 스케쥴링은 무엇인가요~ `[　　　　]`

- 네~ 맞습니다 이 둘의 차이가 존재하는데 
- 선점형의 경우 문맥 교환 과정의 차이가 있어 `[　　　　]`(이)가 발생합니다.
- 우리 친구들은 **새치기** 하고 그러면 ~ 가위 수연✌과 쌍칼 수지👊가 혼낼거에요~~! 

- 그렇다면 이런 스케쥴링을 기다리는 프로세스들은 어디에 존재할까요 
- CPU의 할당을 기다리는 프로세스 들은 `[　　　　]` 에 존재하고,
- 입출력 장치를 기다리는 프로세스들은 `[　　　　]` 에 존재하게 됩니다.
- 오늘 배운 내용을 잘 활용해서~ 급식줄을 잘 서봐용 ^<^ 👋👋👋

CPU 스케쥴링, PCB, 자원, 선점형 스케쥴링, 오버헤드, 준비 큐, 대기 큐

'다영' 은 요즘 부쩍 집중력이 떨어졌다.. 아까 거짓말 치던게 들킨 다영은 이참에 라운드 로빈에 대해 더 공부하게 되었고 이를 활용해 공부를 진행하려한다.

과연 도움이 될까❓ 칸에 알맞는 프로세스명과 시간을 알맞게 넣어주자!

수원의 자랑 '수지' 그녀는 어떻게하면 더 관심을 끌 수 있을까? 고민하다 무대에 올라가 춤을 추기로 한다.
하지만 줄이 너무 길어 씅질이 나는 상태.. 자신이 무적 컴공임을 떠올리며 스터디원에게 조언을 구하게 된다.
관리자의 이름은 SJF.. 으로 보인다. 누구의 말을 들어야 할까?

 현재 수지는 대기줄에 서서 대기중이다.
 웨이팅은 사주에 없는 팔자이므로 최대한 빨리 들어가야 한다.

• 준수 : 수지님.. 그 배고프다고 지금 기아 상태라고 해보세요. 더 빨리 해주실겁니다.
• 진수 : 맞습니다 수지님 무대를 더 빨리 맛있게 하기 위해 에이징 기법을 요청하세요
• 수연 : 수지님 수지님 무대가 제일 빨리 끝난다고 관리자에게 소리지르세요! 가장 먼저 시켜줄거에요!
• 다영 : 아무래도 줄을 다단계로 구성해서 더 빨리 시켜달라고 하는 방법이 더 좋을거 같은데요?
• 현빈 : 아 고등어 회에 한라산 진짜 부럽다 국밥 먹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