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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구글 드라이브 폴더 관리하기 subtitle: 구글 드라이브 폴더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안내해드려요. image: https://user-images.githubusercontent.com/121535361/222600793-aed829bc-6b2d-44e0-99f1-8889f4ee6b0e.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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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상에서 대용량의 파일을 주고 받을 때 구글 드라이브만한 것이 없죠.
업로드도 쉽고, 다운로드도 쉽고, 공유 관리도 쉽고, 대용량도 가능해요. 심지어 Word나 Excel 프로그램이 없어도 웹에서 수정이 가능하죠.
이러한 이유로 파일 공유를 하기 위해 GWS를 결제해서 구글 드라이브만 사용하는 기업들도 있어요. 디자인한 이미지를 다루거나 사진 파일을 주고받는 회사라면 더욱 그러할 것이예요.

정리하면 아래와 같은 장점들이 있어요.

• 대용량이 가능합니다. 몇 기가의 파일(심지어 영상 파일)도 가능합니다.
• 구글에서 알아서 바이러스 검사를 해줍니다.
• 구글 로그인을 하지 않아도 파일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 로그인을 한다면 나중에 다시 파일을 열어보기에도 좋습니다. ("최근 문서함", "공유 문서함" 활용)

따라서 이번 글에서는 구글 드라이브의 폴더 관리 방법에 대해 설명하도록 할게요.

구글 드라이브는 크게 2종류예요.

1. 내 드라이브
   [내 드라이브]는 나만 보는 드라이브가 맞아요. 물론 누구나 볼 수 있게 공개하거나, 우리 팀만 볼 수 있게 공개도 가능해요. ('네이버'나 '구글'에서 검색이 되는 것은 아니고 그 접근 링크가 있을 때 볼 수 있음을 의미해요)
   

2. 공유 드라이브
   [공유 드라이브]는 누구에게나 공유되는 드라이브가 아니고, 내부팀내에서 공유를 할 수 있다는 의미여서 [공유 드라이브]예요.
   즉, 내부 공유조차 하지 않는데도 [공유 드라이브]를 사용할 수 있어요.
   

회사의 인원이 적어서 아무렇게나 넣어도 된다고 생각하시는 것보단, 미리미리 정리해두는 게 좋아요. 언제 갑자기 회사가 성장할 수 있는데, 성장하는 시기에는 업무도 많기 때문에 바빠서 정리하기 힘들기 때문이예요. 그 외에 갑자기 누군가가 합류하게 된다면 정리된 폴더를 제공하는 게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