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8일 (목) 회고 - dev-FEFIVE/NadoCat GitHub Wiki

각자 자유로운 형식으로 작성해주세요.

문소영

prisma를 공부했다. 기존에는 데이터베이스에 접근하려면 query문을 사용하여 접근해야 했는데 prisma를 사용하면 query문을 사용하지 않고도 데이터를 다룰 수 있다. 사용해보기 전에 팀원들이 다양한 에러를 만나는 것 같아서 두려움이 앞섰는데 직접 사용해보니 생각보다 편리했다. (솔직히 사용하기 전에는 orm을 굳이 써야하나…? 했다ㅎㅎ) 생각보다 편리한 prisma를 앞으로 잘 활용해봐야겠다.

박민혜

  • uuid을 바이너리로 바꿔서 이걸 사용하려면 Buffer를 사용하여 string으로 변환해주거나, string을 다시 binary로 변경해주는 작업이 필요하다는 것을 이번에 알게 되었다. UserController에서 controller를 떼고 User로만 쓰니까 헷갈린다. 폴더 안에 있을때는 구분이 다 되는데 파일명이 다 동일하게 users아니면 user아니면 User 이렇게 되어있다보니 git에 올릴 때 조금 헷갈려서 두번 세번 확인하게 되는 것 같다.

박소현

  • 문서를 살아있는 문서로 유지하기 위해 제때 제때 끊임없이 업데이트를 해야한다, 는 내용을 개발 관련 영상 어딘가에서 본것 같은데, 이거 정말 쉽지 않은 일인 것 같다. 하나를 바꾸면? 수정해야하는 문서가 너무 많아~

이화정

  • prisma가 자체적으로 HEX()와 UNHEX() 같은 함수를 지원하지 않아서 Buffer.from을 이용해서 하나하나 수정해야 하고 또 string으로 변환할 때 .toString(”hex”);를 해야 하기 때문에 조금 귀찮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Buffer나 toString을 평소에 잘 사용하지 않았던 용도(?)로 써볼 수 있어서 좋았다.

장세림

  • 예상했던 일이지만, 개발 단계에서 계속 DB 구조가 바뀌고 있다. 그럴 때마다 dbdiagram을 수동으로 수정하는 것은 여러 단점이 있다. 다행히 Prisma에서 migrate할 때 sql파일을 생성해주었기 때문에 해당 sql문을 사용해 자동으로 업데이트 하기로 했다.
  • Prisma에서 Bytes타입은 바이너리 데이터를 다루고 Typescript에서는 주로 Buffer타입을 사용해 바이너리 데이터를 다룬다고 한다. 현재 실제 uuid로 테스트할 수 없어 임시 아이디를 사용중인데, 전부 Buffer로 타입을 맞춰놓았다. 나중에 프론트 쪽에서는 string으로 받아올 예정이라 컨트롤러에서 타입 변환이 필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