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2일 (목) 회고 - dev-FEFIVE/NadoCat GitHub Wiki
각자 자유로운 형식으로 작성해주세요.
문소영
박민혜
- jwt토큰을 검증하는 ensureAuthorization을 함수로 사용하다가 미들웨어로 만들어달라는 요청이 들어와 미들웨어로 개조했다. 미들웨어로 개조하면 서버의 라우터에서 컨트롤러 전에 끼워 넣어 사용하면 된다.
- 자동 로그인 기능을 개발하기 위해 refresh token이 있을 경우 access token(=general token)을 재발급해주도록 코드를 짜고 있다. 그러다 _retry에 대해 알게 되었다. error.config_retry를 사용하면 무한루프 방지를 위해 한번만 재시도하게 만들어준다. error.config는 Axios요청 객체를 나타내고, _retry를 추가함으로써 해당 요청이 이미 재시도되었는지를 체크할 수 있다.
박소현
- S3 이미지 key 값이 단조로워 덮어씌여지는 오류가 있었다. lz-string 라이브러리의 compressToEncodedURIComponent 함수를 사용해 이미지의 이름과 날짜를 변환한 값으로 key값을 바꿨다.
- 실종고양이 게시판 기능을 하고 css 작업을 했다. scss를 모듈화 하지 않은 부분을 너무 늦게 지적받아 아쉽다.
이화정
- 커뮤니티, 이벤트 · 모임 게시판에 좋아요 기능을 구현했다. API부터 만들었는데 잘 만들었다고 하긴 그렇지만 몇 번 해봤다고 크게 어렵지는 않았다. 그런데 REST API를 구현할 때 유저의 ID 처리가 조금 고민되었다. 로그인한 유저의 ID를 꼭 URI에 포함시켜야 하는지가 고민됐다. 뭔가 전체적인 통일성이나 흐름을 생각하면 보내는 게 맞는데 보안상 문제나 서버에서 유저의 아이디를 확인 가능한데 꼭 보내야 하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일단은 그냥 따로 보내지 않는 방식으로 구현했다. 이부분은 좀 더 공부해봐야 겠다.
장세림
- css 충돌 이슈가 잦아지고 있다. 컴포넌트를 나눌 때마다 해당 컴포넌트의 scss파일도 나누어 작업했는데, 이렇게 하면서 파일의 개수가 많아져 관리하기 까다로워졌고 결정적으로 scss를 모듈화하지 않고 사용한 것이 문제였다. 이제는 프로젝트 후반부라 이미 많은 파일들이 생성되었고 기능 구현이 최우선순위에 있기 때문에 당장 수정할 수가 없다😥. 라이브러리를 사용할 때 제대로 공부하고 사용했으면 좋았을텐데, 급하게 사용법만 익히고 적용했던 게 문제가 되었다. 아쉬운 부분이다... 리팩토링때 꼭 수정하고 싶다.
- 공용 컴포넌트도 초기 기획 단계에서 미리 구성하는 것이 좋았을까? 기능 단위로 역할을 분담하다 보니 관련 문제에 조금 소홀했던 것 같다. 각자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컴포넌트를 만드는 게 생각보다 복잡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만드는 입장과 사용하는 입장 둘 다에게) 멘토님께서 프로젝트가 시작되면 가장 처음에 진행하는 부분이 공용 컴포넌트 제작이라고 하셨다. 다음 프로젝트에서는 해당 사항을 반영해 구현해보고 직접 차이점을 체감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