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일 (금) 회고 - dev-FEFIVE/NadoCat GitHub Wiki
각자 자유로운 형식으로 작성해주세요.
문소영
- 서버 공부는 해도해도 익숙해지지 않는다..
- 다른 팀원분들은 api 개발을 먼저 하시는데 나만 프론트 코드 먼저 짜서 client 파일들은 초심 그 자체라 나의 스타일대로 코드를 짜도 되는지 조심스럽다. 일단 짜보고 다음 회의때 여쭤봐야 할 것 같다
박민혜
- prisma ORM을 사용하기로 했는데 무의식적으로 SQL를 다 기입하여 회원가입을 만들어버렸다. 다시 수정해야겠다.
- typescript를 사용해서 user api와 controller를 작성했는데 js와 조금 다른 부분이 있어서 헷갈렸다.
- 회원가입에 status 컬럼이 필요한 것 같아서 새로 추가했는데 원본 DB를 자꾸 건들게 되는데 이걸 복제하는 방법은 없을까?
박소현
- 디스코드로 실시간으로 서로서로 질의응답 하는 것 좋다.
- 내가 db 테이블 생성 죄다 했는데 timestamp()의 default값 누락과 thumbnail 칼럼명 오타 실수를 했다. prisma를 세팅한 후에 db 수정을 하니 db pull과 prisma generate를 다시 해야한다. 이건 귀찮은 일이기도 하고, db 수정 사항을 확인 못한 팀원이 예상치 못한 오류를 만날 수도 있게 되기 때문에 괜한 소모가 발생한다고 생각한다. 한방에 잘 작성하자..
- prisma가 흥미롭고 재밌긴한데 전통적인 SQL LEFT JOIN을 사용할 수 없는 건 다소 아쉬운 일로 느껴진다. include 객체를 인수로 넘겨주면 응답 결과 객체에 include 객체로 설정한 내용이 내포되긴 하는데, 다소 지저분하게 느껴진다. prisma로 받은 응답을 깔끔하게 재구성하는 법을 고민해봐야겠다.
이화정
- 내가 ORM을 써보고 싶다고 해서 협의를 통해 ORM들 중에서 Prisma를 사용하게 되었는데 뭔가 빡치는 부분들이 조금 있었다. 일단 DB를 수정하면 pull을 다시 해줘야 하고 generate도 해줘야 한다.(은근 귀찮다.) alias도 내가 방법을 못찾은건지 불편하고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지 쓰면서 약간 화가 났다. 그래도 개발중에 서버에 있는 DB를 쓰기는 좀 그래서 로컬에 DB를 만들어서 코드를 작성했는데 테이블을 자동으로 생성해 주고 마이그레이션 해주는 부분은 조금 좋았던 것 같다. 공식 문서를 정독해야겠다.
- ERD를 그릴 때 잘 그렸어야 했는데 내가 빼먹은 게 너무 많아서 DB를 좀 수정해야 했었다. 앞으로는 좀 ERD 그리기 전에 디테일한 부분까지 잘 생각해 봐야겠다.
장세림
- ORM 중에서도 Prisma를 채택해서 사용해 보기로 했다. 편한 것 같으면서도 불편한 부분이 있다. 사용하다 보면 더욱 장/단점을 확실하게 알 수 있을 것 같다.
- 이번 주말에는 개인 일정이 있어서 오늘 많이 집중하지는 못했다. 돌아오면 이어서 작업할 수 있도록 전체적인 API 틀 정도를 구현해두었다.
- 아마 계속해서 DB 변경 사항이 발생할 것 같다. 다음 작업 시작 전에 localDB부터 구성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