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2일 (월) 회고 - dev-FEFIVE/NadoCat GitHub Wiki
각자 자유로운 형식으로 작성해주세요.
문소영
박민혜
- 자동로그인이 너무 어렵다. 자동 로그인 기능을 처음 구현해봐서 refresh token에 대해 고민을 하게 되었는데 OAuth 테이블에만 있고 user_secrets에는 없어서 refresh token을 하나 추가했다. 일단 access token을 무조건 발급하고, 자동로그인 체크하면 refresh token이 발급된다고 생각하고 구현해놓긴 했는데 테스트를 하려니까 npx prisma-case-format가 적용이 안되어서 일단 코드로만 작성해놨다. 테스트는 내일 해봐야겠다. 그리고 이메일이나 패스워드 validator를 어디다가 걸어야하나 고민했는데 검색해보니 백엔드와 프론트 부분 둘 다에서 검증해주는게 좋다고 해서 util에 있는 validator에 내용을 추가하고 라우터에 적용해뒀다.
박소현
- 알람 기능과 조회수 업데이트 기능 구현에 앞서 어떤 방식을 채택할지 고민하고 있다... 일단 알람 기능은 SSE로 정했다. 처음에는 멘토님이 제안해주신 폴링으로 가고자 했는데, 동시성이 역시 아쉽다는 생각이 들어 SSE로 했다. SSE라고 완전한 동시성을 보장해주지는 않지만 말이다. 프로젝트 완성하면 같은 기능을 폴링으로도 작업해서 사용성 및 성능을 비교해보고 싶다. 조회수 연속 업데이트 방지 방식은 Redis와 세션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다.
이화정
- 파일명을 Events.ts에서 events.ts로 변경하는 과정에서 git이 변경사항을 인식하지 못하는 문제가 있었다. 찾아보니
git config core.ignorecase false
로 설정하면 대소문자를 구분한다고 한다. 그리고 기본값은 false이지만 git clone이나 git init을 하게 되면 자동으로 true로 설정된다고 한다. 또 새로운 것을 알게 되었다. - SCSS를 처음으로 사용해 봤는데 팀원분이 기본 설정을 해주셔서 크게 어렵지 않았고 순수하게 CSS를 사용할 때보다는 편리한 것 같다. 그리고 tailwind에 찌들었던 지난날의 나에 대해 반성한다. SCSS 사용법을 익히려고 간단하게 NotFound 페이지를 만드는 데
flex-direction
이 생각이 안 났다. SCSS 사용법을 익히면서 CSS 공부를 다시 해야 될 것 같다. - 백엔드 에러 처리 방법에 대해 고민이 된다. 함수를 하나 만들어서 그걸 가져다 쓰게 했는데 좀 더 좋은 방법이 없을지 찾아봐야 될 것 같다.
장세림
- 웹앱뷰로 작업하기로 했지만, 반응형을 놓을 수 없었다. 최대 뷰포트보다 화면이 작아졌을 때 요소들이 자연스럽게 반응하기를 원했다. 그래서 기본 설정값인 1rem = 16px을 1rem = 1px이 되도록 변경했다. 개인적으로 직관적이라 편하고 좋았다. 보통 다른 프로젝트에서 이런 식으로 작업하는지 잘 모르겠지만...
- API작업이 끝나고 본격적으로 프론트 영역을 시작할 수 있었다. 아직 공용 컴포넌트를 만들어두지 않아서(헤더/푸터/레이아웃 등) 내일 회의때 역할분담을 할 예정이다.(회의에서 이야기 나옴)
- 디자인이 변경되거나 추가될 때마다 피그마에 올리고 있다. 점점 피그마에 익숙해지는 것 같다... 개발과는 크게 상관 없지만. 나중에 디자이너 분들과 소통할때 한 꼬집 정도는 도움이 되지 않을까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