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일 (목) 회고 - dev-FEFIVE/NadoCat GitHub Wiki
각자 자유로운 형식으로 작성해주세요.
문소영
박민혜
박소현
- 선택이란 생각하기 나름으로 쉬울 수도 있고 어려울 수도 있다만 개발 스택 선택에 있어서는 '쉬운 선택'이란 건 그냥 오답 취급이 되는 것 같다. 프로젝트 진행을 위해 빠르게 진행해야하지만, 무엇을 선택함에도 그 선택에 대한 모든 이유를 설명할 수 있어야 하기에 문서 읽기와 검색을 반복할 수 밖에 없는 지난한 과정... 그 과정 끝에 각 스택의 특징과 장단점에 대해 이해를 했어도 '그래서 우리 프로젝트에서 필요한 것은?' 라는 질문 앞에서는 다시 오리무중이 되어버린다. 아니 써봤어야 알지. 개발이란 안개 속에서 집짓기와 같은 것인걸까...
- Github 개발 리포지토리 브랜치가 push가 일어나는대로 개발 환경 배포 서버에 바로 업데이트를 해주는, Github의 Webhook이라는 깜찍한 기능이 있더라. (깃허브, 믿고 있었다구!) 얘랑 하루종일 시루었다. 개인 리포지토리에서 테스트 했고, webhook 실행 파일 작성하느라 다소 헤매긴 했지만 잘 실행되었다. 이래저래 프론트 배포가 계속 밀리고 있다. 빨리하자 제발 ㅋㅋㅋ
- 시행 착오들이 기억 속에서 사라지기 전에 얼른 문서화를 하자.
이화정
- ERD 확인하면서 누락된 부분을 수정했는데 아무래도 개발하면서 DB쪽 수정이 계속 일어날 것 같고 따라서 ERD 수정도 계속 있을 것 같다. 설계는 정말 어렵다.
- TypeORM과 Prisma 중에 협의 결과 TypeORM 보다 조금 더 러닝커브가 낮아보이는 Prisma를 사용하기로 했다. 공식문서를 정말 잘 읽어봐야 될 것 같다.
장세림
- 기술 스택을 선정하는 과정에서 많은 자료를 서치하고 접했는데, 자꾸 쉬운 길로 가고 싶어 하는 문제가 있었다. 공식문서를 잘 읽는 습관이 정말 중요한데 좀 복잡하다 싶으면 다른 사람이 정리한 글을 읽게 된다. Prisma를 사용하면서 공식문서를 계속 보는 습관을 들여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