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궁금했던 사항들

리액트 메모이제이션을 어디까지 해야하나??

메모이제이션 자체를 하는 것도 메모리를 사용하는 것이고, 그렇다고 메모이제이션을 하지 않으면 값비싼 렌더링 비용을 써야한다.

하지만 어디까지 메모이제이션을 해야할 지 정하는 소통 비용 + 비싼 렌더링 비용 -> 가능한 메모이제이션 하자는 의사결정의 방향성이 좋아보임.

둘 다 메모이제이션과 연관된 개념으로 리액트에서는 리렌더링이 유발될 때 React.memo와 useMemo를 이용해 값이 기억하여 최적화한다.

React.memo

React.memo는 고차컴포넌트(High Order Component)이다.

Higher-Order Components(HOC)란 컴포넌트를 인자로 받아 새로운 컴포넌트롤 다시 return해주는 함수

컴포넌트를 React.memo로 씌워주면 부모 컴포넌트로 넘어온 props가 변경되었는지 불변성 체크를 한다.(얕은 비교) 즉, 같은 props로는 리렌더링이 되지 않는다.

useMemo

useMemo는 특정 비용이 많이 드는 연산 결과를 캐싱할 수 있다. 의존성의 변화에 따라 새로 연산되어 캐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