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고록 4주차 - boostcampwm-2022/web33-Mildo GitHub Wiki
🦖 팀 회고
Keep (좋았던 점)
개발에 가속도가 붙음
지난 3주 동안의 이슈보다 이번 주에 더 많은 이슈를 해결했음
핵심적인 기능을 제공하는 단계에 도달함
cron-server를 구축해서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음
Problem (아쉬웠던 점)
성능 개선을 위해서 백엔드 쪽에서 많은 일을 했는데, 개선 전과 후를 비교할 수 있는 기록들이 없었음
UI를 구현하면서 애니메이션을 넣지 못해서 아쉬움
멘토님을 잘 이용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음
이번 주에 유난히 개발 내용이나 트러블 슈팅을 제대로 기록하지 못한 것 같음
결국 목표로 했던 https 설정을 하지 못했음
이건 진짜 핵심이라 다음 주에 꼭 마무리 해야 함
Try (개선할 점)
성능 측정 및 개선
서버 : 최근 50곳 데이터를 MongoDB에서 불러오는 방식과 Redis에서 불러오는 방식의 속도 차이를 비교해보면 어떨지?
클라이언트 : 클라이언트에서도 렌더링 성능을 측정하고 개선할 부분을 적극적으로 찾아보면 어떨지?
UI에 애니메이션을 넣어 더 사용성 있게 만들어야 됨
멘토님에게 더 적극적으로 피드백을 부탁드려 보자
https를 빨리 적용하여 배포 서버에서도 사용자 위치 권한 여부를 물어볼 수 있도록 해야 됨
🏖️ 개인 회고
현정
개인 학습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기술 공유할 때 발표할 게 없는 정도라 제대로 정리하지 못한 것이 아쉽다.
프론트에 많이 신경쓰지 못한 것 같다. 프론트엔드 지망자로써 성장했는가를 생각해보고 좀 더 도전적인 개발을 해보고 싶다.
한빈
개발에 가장 많이 집중한 주였다.
TypeScript 타입 설정을 잘 못해서 에러를 자주 일으켰는데 현정님 덕분에 타입 설정과 관련된 부분을 많이 배웠다.
cron-server를 구축하고, 그래프를 구현하면서 캐시의 기능에 대해 이해하고, 성능을 어떻게 개선해야 하는지 조금은 생각해 볼 수 있었다.
그래프, 핀 렌더링을 구현하는 과정에서 현정님과 컴포넌트의 라이프 사이클에 따른 적절한 useEffect 사용을 고민해보고 적용해보았다.
정신이 없는 한 주였다.
이번 주에 CI/CD가 또 말썽을 부려서 너무 아쉽다. 아직은 배포와 github actions 동작 원리에 대해 잘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다.
이력서와 프로젝트 소개까지 급하게 써야니까 정신 없고 너무 스트레스를 받는다.
에러가 발생할 때 조금 더 유연하게 대처하고 싶다.
이번 주에 redis 연결 에러가 있었는데 정확한 내용을 진단하지 못해 너무 많은 시간을 허비했다.
아직까지 발생하는 에러의 내용을 정확하게 판단하고 정확한 대처법을 찾기 보다는 내 코드에서만 문제점을 찾으려고 하니까 생기는 문제인 것 같다.
cors 에러나 dns 에러 같은 것들도 관련 개념과 에러의 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해결법을 찾으니까 너무 간단했다.
개념 정리를 잘 못하고 있다.
지금은 도저히 정신과 시간이 없어서 개념 정리를 개인적으로 잘 못하고 있다.
키워드라도 정리해서 멤버쉽 이후 회고를 작성하면서 기술 블로그를 시작해봐야겠다.
윤우
이번에 운좋게도 금요일 하루에 발표 2번을 해서 뿌듯했다.
금요일에 발표를 2번해야되서 긴장해서 그런지 모든 발표를 집중해서 들을 수 있었다.
아침에 잘 일어나게 된 것 같다. 이젠 지금보다 더 일찍 일어날 수 있도록 노력해봐야겠다.
백, 프론트 할 거 없이 모두 구현을 하게 되어 밀도 프로그램에 대해 전반적으로 어떻게 동작하는지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
최근에 프론트로 취업을 생각하게 되어 이력서에 이번 그룹프로젝트 말곤 쓸 내용이 없어서 무엇을 써야될지 막막하다.
상준
저번 주와 비교하자면 그나마 나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구현에 집중하느라 그런지 이번에는 개인 블로그 작성같이 개인적으로 시간을 내어서 나 자신을 위해 시간을 쓰지는 않았던 것 같아서 그런 점이 약간 아쉽다고 생각됩니다.
저희 팀원들이 다들 잘해주셔서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쉬웠던 점은 역할 분배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자신이 하지 못한 영역들이 생기고, 그 과정에서 도메인 지식들을 쌓을 수 없다는 점이었습니다. 예를 들자면, 다른 페어분들이 redis를 이용해서 캐싱을 구현했지만, 저와 다른 페어분(윤우님)이 로그인 구현을 하느라 차마 redis 구현을 하지 못한 점이 약간 아쉬웠습니다.
사실 지금은 피곤해서 잘 떠오르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ㅠㅠ 오늘은 너무 할게 많네요 ㅜㅜ 저녁 때 푹 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