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주차 회고 - boostcampwm-2021/iOS04-OwnMyWay GitHub Wiki

마지막 스프린트 회고

(2021.11.29(월) ~ 2020.12.3(금))

이번 주 내가 한 일

이름 내용
강현준 LocationManager 권한 설정 개선, 테스트 코드 작성, 발표 준비
김우재 앱스토어 배포, 테스트 코드 작성, 발표 준비
유한준 테스트 코드 작성, 앱스토어 배포 기도
이청수 앱스토어 배포 응원, 배포에 필요한 리소스 제작, 테스트 코드 작성하는 척하면서 숙면, 발표자료 준비

이번 주 잘한 일

이름 내용
강현준 배포 경험하면서 드디어 프로비저닝, 인증서 등의 개념을 이해했다.
김우재 앱스토어에 직접 배포를 담당하면서 여러 문제를 해결했고, 리젝도 경험했다!
유한준 super.prepareForeReuse를 발견한 것, 이게 아니였다면 배포가 안되지 않았을까?
이청수 앱스토어에 쓸 미리보기 이미지를 나름 예쁘께 뽑은것, 영상도 열심히 만든 것

이번 주 아쉬운 일

이름 내용
강현준 배포 시도하다가 PrivateKey 날려버린일..., 테스트 코드 살짝 미흡한 느낌 든 일 그래도 고생했다!
김우재 아쉽지 않다! 고생했다! 아 테스트코드는 너무 아쉽...
유한준 Test 코드 작성이 좀 미흡한 점.. 배포를 너무 하고 싶었어요.. , 앱이나 코드 상으로도 수정하고 싶은게 많아요
이청수 테스트를 너무 많이 짬맞은 것 (현준님한테 ?? 본인이 가져간다며) -> 테스트코드 보이콧으로 해결

멤버쉽을 돌아보며...

이름 내용
강현준 정말 길다고 생각했는데 눈떠보니 12월이었다... 이렇게 한살을 더 먹는구나... 그래도 다시 돌아간다면 주저없이 다시 신청을 할 거 같다. 너무 알차고 재밌었다.
김우재 아마 여기를 오시는 분은 부캠 7기일 확률이 높겠죠. 멤버십 그 자체로 알찼습니다! 쉽지 않은 길이고 그 길을 잘 걸어온 나 그리고 모두 존경합니다!
유한준 수인분당선 너무 행복했습니다. Swift에 대해서 1도 몰랐는데 결국 배포까지 할 수 있었다니.. 부스트캠프가 아니였다면 정말 불가능했을 거에요.. 고생하신 마스터, 운영진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저를 뽑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역하는 느낌이에요... 부스트캠프 전에는 부스트캠프가 인생의 목표였는데 이제는 제 인생의 시작점이 되었네요.. 여기서 배운 경험으로 더욱더 멋있는 개발자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아, 제일 좋은 점은 좋은 개발자들을 알아가는 것입니다. 이곳이 아니였다면 어디서도 이렇게 훌륭한 분들 못 만날 것 같아요. 모두 화이팅입니다!
이청수 챌린지랑 다르게 힘들어서 못해먹겠다는 생각은 안들었는데 다시는 못하겠다. 그래도 버틸 수 있었던 힘중에 하나가 우리 팀이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부캠 캠퍼들이 비즈니스 관계라고 생각했는데 잘못된 생각이었다. 부캠을 시작하기로 결정을 내린 선택이 평생동안 내린 최고의 선택이었다. 정말 좋은 사람들과 인간적으로 친해질 수 있었고 실력 성장한거야 말 할 필요도 없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나만의 앱을 만들어서 배포도 해보고... 꿈을 꾼 것 같다. 이제 꿈에서 깨서 현실로 돌아가려니 막막하지만 이것 또한 새로운 부스트캠프의 시작이겠지? 다들 고생하셨고 앞으로도 화이팅입니다!

여행은 목적지로 향하는 과정이지만, 그 자체로 보상이다. - 스티브 잡스, 그리고 이청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