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주차 및 최종 회고 - boostcampwm-2021/WEB08-AgileStorming GitHub Wiki

6주차 회고

주영 - 데이터베이스는 알면 알 수록 심오하다. 전공책 정독 한 번 할 것이다.

성현 - 테스트가 어려웠다.. 테스트를 미리 생각하고 짰으면 이렇게 안 짰을 거란 생각이들었고..(특히 소켓 부분). TDD에 대해 조금 더 알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유지보수 단계에 들어오니 수정에 의한 버그들이 튀어나온다...!

유석 - 리액트 훅과 리코일에 대한 테스트에서 어려움을 많이 느꼈다. 마지막에 오니까 보이지 않던 디테일한 부분들이 보이는 것 같다. 마지막까지 손볼 건 손보고 해도 아쉬울 것 같다.

승현 - 1주일로 제대로 된 테스트 코드를 작성하기에는 무리가 있었다. 급하게 테스트코드를 작성해보고, 그 퀄리티도 좋지 않다 보니 여러 의미로 TDD가 강조되는 이유를 깨달을 수 있었다.

프로젝트 회고

주영 저는 사실 기획할때 막히는게 많았는데 그 부분을 넘으니깐, 제가 맡은 부분은 막히는게 없어서 좀 아쉽다. 좀 더 기획을 했어도 될 것 같았다. 하지만 시간이 모자르니 패스! 완성된 부분이 충분히 잘해서 만족스럽다 아쉬운건 게더 부동산 위치가 아쉬웠다. 팀원들은 재밌었고, 재밌게 하자는 목표를 이룬 것 같다.

성현 저는.. 지난 캠프에서 프로젝트가 아쉬운게 되게 많았는데, 그래서 이번에는 욕심이 많아서 의욕적으로 한 것 같아요. 그게 때로는 팀원들에게 불편함을 줬을 수도 있고, 저 혼자 과욕이었을 수도 있는데 아무튼 잘 마친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만족하는 부분도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끝난 건 아니고 저 혼자라도 계속 끄적끄적 해보면 재밌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빨리 화요일에 만나서 너무 프로젝트에 몰입되어 있었는데 만나면 사는 얘기도 하고 저도 그런 재밌는 얘기도 많이 나눴으면 좋겠습니다.

팀원들에게 우리팀들이 이제 똑똑하고 손발이 잘 맞는다고 느낀게 어느샌가 느낀건데 만약에 다른 사람이었으면 제가 이렇게 요구하거나 대화하는 것을 잘 알아들어주고 좋은 의견도 줘서 고마운 생각이들었어요. 우리 팀원들이 잘 하고 호흡이 잘 맞는다고 느꼈고, 코드 리뷰 등을 하더라도 참 좋았습니다.

유석 ( 재즈 브금과 함께 낭송 ) 음... 저도 재밌는 기획의 프로젝트였다. 하면서 잘 안되는 부분도있어서 힘들었는데, 그 만큼 팀원들이 도움을 준것 같다. 백로그 시간 맞추는 거 어렵다고는 저도 느꼈다. 그 부분을 보완해야겠다. 좀 더 유기적으로 팀원들과 호흡 맞춘게 좋았고, 설계 부분을 잘하는 팀원들에게 많이 배웠다.

팀원들에게 다들 너무 잘해서, (할 말이 없는 유석) 네... 아... 다들 칭찬합니다! 고마웠습니다!

승현 우선은.... 6주가 너무 빨리 지나갔다. 백로그를 할당해보니, 구현할 수 있는 한계를 느꼈고 빠르게 한다고 느꼈을 때는 사실 시간이 오버였다. 웬일로 몸이 아프니, 평소에 나의 역량을 파악하는게 필요한듯하다. 실시간단위로 쪼개서 작업한게 처음이라 그런 점 이 좋았다.

팀원들에게, 팀원들은 다 강점이 있다. 잘하기도 하고, 어려운 기획을 잘 마친거에 자부심을 느껴도 되지 않을까. 믿음직스러웠다. 화요일에 저녁에 맥주나 한 잔 하면서 얘기하면 좋지 않을까 실제로 보면 어떤 매력이 있을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