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차 회고 - boostcampwm-2021/WEB08-AgileStorming GitHub Wiki
10/29 회고
결과
긍정적
- 주제를 결정함
- 우리만의 팀문화를 형성함(금지어 등 그라운드룰)
- 피그마를 완성함
- 위키 틀을 잡음
- 기대 이상의 긍정적 피드백
- Agile한 협업 틀을 만듬
부정적
- 백로그를 완수하지 못함
- 데이터 구조 설계 완수하지 못함
- 아직 불만을 얘기 못 하는지도... (전 잘하는데요?) (혼자만 못 함)
- 개인 공부 적게 함
원인과 해결책
백로그를 완수하지 못함
- 기획 단계에서의 불확실성
- 설계가 덜 끝났다.
- 마인드맵 + 히스토리 기능의 난이도가 생각보다 높다.
- 주말 동안 각자 더 고민해보고 월요일에 의견 취합
데이터 구조 설계를 왜 못 했나?
- history를 어떻게 저장하고 보여줄지 의견이 분분했다.
- 왜냐면 성능이슈에 대한 확신이 다들 없다.
- 위와 동일
왜 불만을 얘기 못 한다고 생각했나?
- 난 잘했는뎁
- 나도 잘했는뎁
- 다들 시원하게 얘기 못 하는 줄 알았는데, 아직 확신이 없어서 그랬던 듯하다.
- 다음주에 다들 생각정리를 해오면 해결될 것
개인공부가 왜 적었는가?
- 말하는게 너무 지침...
- 너무 졸리다 퇴근하면
- 코딩을 안했더니 의욕 감소..
- 주말에 개발 문서 작성하고 부족한 공부 채우기
느낀점
유석: 나름 잘 굴러간 것 같다고 생각됨. 다소 어려워 보이지만 재밌는 주제가 선정되어 맘에든다. 다 만들고 지금까지 우리가 계획했던 백로그들을 적용해보면 멋있을 것 같다. 기대됨!
성현: 주제가 마음에든다. 하지만 다소 무리한 것 같기도 하다. 왜냐하면, 마인드맵이 interaction 다양한데, 단순히 마인드맵만 그리는 것이 아니라 소켓으로 실시간도 보장하고, 히스토리로 과거 변화도 트랙킹해야되기 때문이다. 4주안에 뒤에 기능들까지 구현하기에는 빠듯해보인다. 설계를 하면서 어떻게 일을 나눌 수 있을 까 생각해봤는데, 쉽지는 않아 보인다. 유기적으로 feature를 나누는 방법은 무엇일까 의문이 드는 밤이다.
주영: 이번 주 꽤나 원활했다. 그리고 피그마가 굉장히 이쁘다. 기술적으로 여러가지 고민이 있어서 주말에 열공해야 할 것이다. 서로 피드백도 이만하면 잘 준다고 생각함.
승현: 팀원들이 똑똑하다. 서로 더 친해지면 좋을 것 같다. 기간 안에 충분히 끝낼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디테일하게 파고드니 구현할 양이 많아 전략을 잘 세워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