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회고 - boostcamp-2020/IssueTracker-13 GitHub Wiki

1주차

2020-10-30 (금)

1주차 그룹회고

팀별

  • 이터레이션에서 회고는 잘 되었지만, 코어타임에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과, 목표를 완료했는지에 여부에 대한 회고가 조금 부족했던 것 같다.

    • 후기가 아닌 피드백이 되었으면 더 좋을 것 같다. 후기는 일일회고에서 해도 좋을 것 같다.
    • 일일회고와 똑같이 회고로 불러서 그렇게 되었나 싶다. 이터레이션처럼 다른 용어로 불러야 할 지 고민된다. -> 다음주에는 '피드백'으로 불러보자!
    • 중간중간 목표달성에 대한 피드백을 서로 해주면 좋을 것 같다.
      • ex. 이 목표는 조금 조정할 수 있지 않았을까요?
      • ex. 이렇게 했다면 달성할 수 있지 않았을까요?
  • 다른 조 잘한것 벤치마킹

    • API 문서에서 상단에 정리표를 두고, 하단에 json이나 상세 설명으로 링크를 통해 넘어가게 하면 좋을 것 같다.
    • 일일회고 & 스크럼을 위해 달력을 쓰는 것

개인별

J105 신준수

  • 화요일은 말을 할 일이 많아서, 스크럼 마스터 역할이 살짝 부담되었다. 이후로 수요일, 목요일에는 크게 부담되지 않았다.
  • 중간에 스크럼마스터(+사회자?)로 정리를 하거나, 투표를 유도했던 적이 있는데, 혹시 자의적으로 조율이나 정리를 하게 되었는지 걱정이 되었다.
  • 이터레이션을 하고 7시 이후 개인시간에는 주로 이론 공부를 했는데, 다른 조 분들을 보고 그 시간에도 더 힘내서 구현이나 일을 했어야 했나 생각이 든다.

J074 박동현

잡답

  • 평소 우스갯소리로 '내가 성공하려면 깡패를 고용해서 놀때마다 주기적으로 나를 패줘야한다' 라고 너스레를 떨었지만, 이번 인서님의 이터레이션 학습법을 통해 주어진 학습 시간동안 늘어지지않고 학습하는 나를 보며 어떻게 학습을 진행해야 할지 감이 잡힌것 같다.

학습

  • 현재 단순 검색만으로는 원활하게 프로젝트 진행이 불가능할 정도로 리액트 지식이 낮아 주말동안 리액트 훅에대한 깊은 학습이 필요하다.
  • 이터레이션 목표 설정 시 구체적이고 명확한 목표를 설정하지 않아 매 회고 시 목표설정 -> 해결 -> 성취감 의 흐름이 아닌 목표설정 후 이터레이션 도중 목표가 바뀌어 회고가 기본 목표해결에 대한 내용이 아닌 다른 이야기들을 많이 하여 문제가 있었다.

S002 강병민

  • 이터레이션을 적용하여 강도 높은 개발을 처음해봤는데, 생가보다 집중을 잘 할 수 있었다. 다만 개인저으로 아쉬운 부분은 체력이 따라가지 못해서 7시 이후로는 뻗은게 좀 아쉽다.
  • 혼자 했을때 git을 대충 이용했는데, 이제는 git add 부터 더 신경 쓰게 되었다.

J083 박인서

  • 이터레이션을 하는 목적이 무엇인지 되짚고 넘어가야할 것 같습니다. 시행착오를 통해 더 좋은 방향으로 프로젝트가 흘러가는 것 같아 좋습니다.
  • 현업에 가면 개발보단 회의를 더 많이한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실제 협업을 해보니 개발보단 대화를 더 많이하고있는 것 같아 의사소통의 중요성에 대해 느꼈습니다.

S048 전재열

  • 협업을 처음 하게 되어서 여러가지로 많이 낯설고 어려웠다. 다 같이 그라운드 룰을 정하고, 요구 사항을 분석하고 개발환경을 설정을 하는 것이 생각보다 오래 걸렸다. 평소처럼 혼자 했다면 별 다른 큰 고민 없이 결정했을 것을 더 고민하고 생각하게 된 것 같다.
  • 나중에 컨플릭트날 것을 계속 신경써서 미리 피해가려한 것 같은데 그러지 않고 충돌을 먼저 겪어 보고 나서 생각하는 것도 절대 나쁜 방법이 아니라는 것을 생각해야겠다.
  • 사실 아직까지도 백로그를 어떻게 나누고 이슈를 어떻게 나누고 할 업무를 어떻게 어느정도 범위까지 나눠야할지 감이 잡히지 않는다. 이건 계속 경험하고 느껴봐야겠다.
  • 뿐만 아니라 나는 지금 잘 하고 있는가? 무엇을 했고 무엇을 학습했는지 기록하고 정리하는 습관을 만들고 이번 그룹 프로젝트에서 무엇을 얻고자 하는지 다시 한번 더 생각해 볼 필요가 있는 것 같다.
  • 테스트 코드를 만들자....

칭찬 타임

이번주 계획 되돌아보기

계획했던 것

  • 이슈 목록
  • 필터
  • 새 이슈 작성

실제로 진행된 것

  • only 이슈 목록

남은 것

  • 필터
  • 새 이슈 작성

계획을 수정해야할까?

  • yes (이슈목록 다음으로는 로그인이 좋겠다!)
  • 테스트는 좋지만, TDD는 계속 해야할까?
  • UX로 컨셉을 바꾸는 것이 좋을까? -> 주말동안 생각해보고 월요일에 논의하기

다음주 계획 맛보기

  • 이슈 목록 마무리
  • 로그인 화면

2주차

2020-11-06 (금)

주간 팀 회고

팀별 회고

  • 이터레이션 방식으로 1시간마다 서로 상황 공유를 하니, 다른 팀들보다 비교적 Web <-> iOS의 공유와 협업이 잘 된 것 같습니다. 다른 팀은 서로 말하기 미안하고 쑥쓰러워서 iOS는 API를 주는대로 쓰고, Web은 또 iOS가 뭘 원하는지 몰라서 고민인 경우도 있었는데, 이터레이션 방식을 통해서 이런 상황을 미리 예방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개인별 회고

S002 깅병민

  • 개발하다보니 욕심이 나서 늦게까지 개발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막판에는 무리를 해서인지, 체력관리를 제대로 못해서 아쉽다.
  • 5주 프로젝트, 그리고 인턴 및 취업을 고려해서 "나는 이런거 확실히 공부해봤고 도전했어!"라고 자랑스럽게 이야기할만한게 필요할 것 같다.
  • iOS 기술 관련해서는 "재사용" 가능하게끔 많이 신경을썼는데, 어느정도 만족한다.

S048 전재열

  • 3주 프로젝트가 벌써 2주가 지났는데 나는 이번 프로젝트를 하면서 무엇을 얻어가고 싶었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 이번 주에 나는 어떤 기술적 고민을 했고 어떻게 풀었는가? 라고 물어본다면 대답할 수 없을 것 같아서 아쉬웠다.
  • 너무 수동적으로 주어진 요구사항만 수행하려한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 다음주에는 능동적으로 개발하고 기술적인 고민을 더 해보자.
  • 열심히 하자

J074 박동현

  • 5주 프로젝트가 나와 의욕이 많이 생겼으며, 다음 주 FE작업을 위해서 react를 심도깊게 공부해야할 것 같다.
  • 컨디션 관리를 위해서 몸관리를 해야겠다.

J083 박인서

  • 당장 눈에보이는 결과물은 없지만 많이 진행한것 같습니다.
  • 빨리가는것 보다 오래가는게 중요하다는 말을 듣고 조급함을 내려놓기로 했습니다.
  • 프론트엔드작업을 혼자만 한게 상당히 마음이 아팠습니다. 공유하고 같이 했어야하는데...
  • 작업을하며 새롭게 학습한부분이 있었는데 너무 바빠서 공유하지 못했습니다. 공유를 더 적극적으로 해야겠읍니다...

J105 신준수

  • API나 OAuth 관련해서 서로 커뮤니케이션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고 어렵다고 느꼈습니다. Documentation을 잘 정리해서 동료에게 지식을 전달하는 것도 완전 중요한 능력인 것 같아요.
  • 개발은 실제 구현이 반, 에러가 나거나 막혔을 때 해결하는 능력이 반이라고 느꼈습니다. 잘 해내갈때의 속도도 중요하지만, 벽에 막혔을 때 잘 길을 찾아낼 수 있는 능력을 기르고 싶네요.
  • 이번주는 컨디션이 좋을 때는 개발 욕심이 많이 나고 오늘 아침에는 빨리 그룹프로젝트를 골라버리고 개발을 하고 싶었네요. 주말에 더 공부와 개발을 많이 하고 싶습니다.
  • 이번주는 월요일 빼고는 짝 프로그래밍을 하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OAuth, 테스트 작성, 프론트 작업 모두 함께했다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이번주 돌아보기

잊지 말기!

  • 기술공유를 더 활발하게 하고싶다
  • Troubleshooting 기록 페이지 만들기
  • PR 템플릿 만들기
  • [iOS] 배포하기 -> 자동화 가능할까? (Fastlane?)
  • API
  • 버그 잡기

다음주 맛보기

오프라인 만남!

월 목(뒷풀이🍺)

3주차

2020-11-13 (금)

마지막 팀 회고

개인별 회고

S002 깅병민

  • 3주 동안 정말 많은것을 배우고 느꼈습니다
  • 코드를 write하는것도 중요하지만 read 하는것도 중요
  • "네트워킹"또한 중요
  • 다만 그저 느끼는것에 그치지않고, 잘 정리해서, 다음 5주 그리고 멀리는 개발자로서 게속 발전해나가야겠다
  • 기능 구현하는것 만큼 중요한게 documentation인데 다음부터는 문서화에도 좀 신경을써야겠다.
  • 좋은 분들과 아찬 이야기를 많이 나눌수 있어서 좋았다.
  • 체력관리/멘탈관리

S048 전재열

  • 학습 스프린트 때 까지만 해도 iOS 클라이언트만 생각하고 구현을 하면 되기 때문에 API 통신과 같은 어려움이 없었는데, 백엔드와 같이 협업을 하게 되니 이런 저런 어려움이 많이 생겼다.
  • 현업에서도 마찬가지로 백엔드와 같이 개발을 하게 된다고 생각하니 그룹프로젝트를 통해서 미리 경험해 볼 수 있어서 좋았다.
  • 아직 API가 나오지 않았을 때, 마냥 기다리고만 있을 순 없으니 그럼에도 일단 클라이언트는 돌아 갈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야 하는 것 같다. 그 후 API가 주어졌을 때, 그 것을 잘 연동해야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처음부터 구조를 유연하게 설계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느꼈다.
  • 그리고 학습, 개발 모든 활동에 있어서 기록하는 습관을 꼭 만들자 라는 다짐을 했다.

J074 박동현

  • 나의 pr은 누군가의 워밍업이다 라는 말이 있듯이 그룹 피어세션을 진행하여 보니 나의 작업 시간은 누군가의 쉬는어가는 날과 같다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고 그만큼 몸을 불살라 진행하는 팀들이 많으며 나와는 다른 각오와 실천력을 가진 캠퍼들을 보며 달라져야 겠다는 마음가짐이 생겼다.
  • 협업방법, 문서정리, 음주 프리징에서의 팀원들의 사고관 등을 보며 많은 깨달음과 성장하기 위해 필수요소들을 알게된 것 같다.

J083 박인서 <- 같이 일하고 싶은 개발자입니다! (-병민-준수)

  • 제대로된? 협업은 처음인 것 같은데 쉽지않았던 것 같습니다. 혼자 개발할 때는 하지않았던 커뮤니케이션을 하다보니 대화의 중요성을 알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잘 듣고 잘 전달하는 개발자가 되어야겠습니다.

J105 신준수

  • 3주가 진짜 빨리 지나갔네요... 학습도 구현도 많이 허겁지겁 한 것 같은데 정리해보는 시간을 주말에 가지고 싶습니다.
  •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을 정말 많이 느낀 것 같습니다. 제일 시간을 많이 잡아먹을수도, 시간을 아낄 수도 있는 부분이 의사소통인 것 같아요. 주말에 커뮤니케이션 방법에 대해서 3주동안 성공적이었던 것도 기록하고, 조금 모자라거나 비효율적이었던 방법도 잘 기억해 놓아야겠어요.
  • 개인적으로는 iOS 분들과 같이 협업하게 되어서 정말 많이 배운 것 같습니다.
  • 마지막에 팀원 분들과 다같이 한 뒤풀이가 너무 재미있었어요, 더 많이 일찍 그런 자리를 가지지 못한게 아쉽습니다.
⚠️ **GitHub.com Fallbac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