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07 week 3 회고록 - adelakim5/miracle-coding GitHub Wiki
- 알고리즘 1문제
- 빰스터디 (데이지의 멋진 컴포넌트 강의)
- 면접 질문 톺아보기
- 알고리즘은 좀 쉬운거 풀었다. 힐링용으로 괜찮은듯 ㅎ.ㅎ
- 11시 빰터디를 진행했다.
- 오늘은 데이지가 세미나를 하는 날이었고, 컴포넌트 클래스를 만들어서 상속받아 사용하는 방법을 같이 실습했다.
- 개멋졌다.. 진심.
- 부끄럽지만 한번도 바닐라로 리액트와 관련된 구조를 구현해보겠다는 생각은 안했던 것 같다. 근데 같이하니까 약간 어떤식으로 구조를 잡을지 감도 잡히는 것 같고, 무엇보다 재밌다. More brains are better than one... 진리다.
- 면접 질문 톺(?)아보기
- 그냥 리액트에 있는 톺아보기 따라했다. 톺아본다는 말이 약간 마음에 꽂힌듯
- 공부하면 할수록 모르는 개념이 나와서 큰일이다. 모르는것이 참 많아서 공부해야 할것이 산더미인데 나의 생산성 왜이렇게 낮아? 졸리고 집중 잘 안되고 그렇다.
- 미라클 코딩 3주차!
- 이번주는 저번주보다 더 알차게 보낼 수 있길!
- 후회없는 한 주가 되었음 좋겠다.
- 그동안의 면접 질문들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 질문 개수가 되게 많아서 나누기로 했다. 오늘 돌아가면서 30번 언저리 까지만 했는데 거의 4시간;
- 물론 그 중 45분은 노가리 타임!
- 새롭게 알게된 내용도 많고 좋았다.
- 내가 좀 많이 걸렸다... 열공하자.
- 그동안 개념 공부가 부족했다는 걸 느꼈다.
- 날이 너무 덥다. 너무 덥고.. 근데 고모가 에어컨을 잘 안트셔서 힘들다.
- 손톱깎이 가질러 거실 갔다가 너무 어지러워서 한동안 멍하니 있었다.
- 그래서 고모 나간 틈을 타서 에어컨을 틀어버렸다. 나도 살고 봐야지..
- 고모가 딱히 심하게 눈치주는 건 아니지만, 내집이 아니라서 조심스러운 것도 사실이다. 월세도 내긴 내지만.. 어쨌든 조심스러운 건 사실이다 ㅜ
- 열심히 해서 얼른 독립하자.
- 리액트 몇 주 안했다고 다 까먹은 느낌이다. 만약 면접에서 리액트와 관련된 질문 + 나의 구현 의도에 대해서 묻는다면 나는 과연 잘 말할 수 있을까.. 심히 걱정
- 그래서 코드샌드박스에서 간단하게 해봤는데 잘 안됐다.
- 결국 http강의 샀다. 역시 고민은 배송(?)만 늦출 뿐이다.
- 그냥 빨리 사서 들을 걸.. 왜 그렇게 고민했나 싶다.
- 문서로 공부하다가 집중 잘 안되고 그러면 강의보고.. 이런식으로 공부하는 것도 괜찮은 것 같다. 그리고 일단 지금은 모든 내용을 다 아우를 수 없는데, 간략한 내용만 짚고 넘어가는 강의 형식도 꽤 괜찮은 것 같다.
- 모르는 게 너무 많다. 진짜 나 === 잣밥
- 이번 주 목표가 후회없는 한 주를 보내는 것인데, 그러기 위해서 후회없는 하루하루를 보내려고 노력하지만 정말 쉽지 않은 것 같다.
- 특히 오늘은 낮에 좀 많이 쉬기도 했고, 이거 공부해야돼 저거 공부해야돼 우왕좌왕 하다가 허투루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 그렇다고 풀타임으로 집중할 수 있는 초강력 부스터를 갖고 있는 것은 아니니까, 적당한 휴식은 나름 괜찮으리라... 생각하지만, 제발 마음에 손을 얹고 반성해 멍충아.
- 면접을 계기로 여러가지를 공부하고 있는데, 진짜 기초가 부족함을 느낀다.
- 모든 것을 다 보고 갈 순 없으니, 선택과 집중을 해야할 것
- 화이팅 하자!
- http 강의 마무리
- 자바스크립트 개념 (스코프, 실행 컨텍스트..)
- 면접 관련 공부
- 어제 산 http 강의를 오늘 다 들었다. 끝으로 갈수록 약간 예시가 대충(?)스러운 느낌도 있고, 썩 와닿게 이해되지는 않았는데 걍 내 실무 경험이 부족해서 그런것이리라 생각하고 있다.
- 프로젝트의 아쉬움을 느꼈다. status code 좀 제대로 써볼걸, 똑똑하게 써볼걸
- 캐싱도 제대로 공부하고 써볼걸. 잘 모르고 그냥 저장한다는 개념만으로 바보같이 모든 걸 저장했다.
- 생각해보면 에러처리도 그간 대충했었다. 그러지 못한 변명이야 많이 늘어놓을 수 있겠지만, 좀 아쉬운 건 사실
- 그래도 이제 좀 알았으니, 앞으로 할 프로젝트에 있어선 잘 적용해보자. 네트워크 겁먹지 말자!
- 갈수록 공부할 건 많아지고, 점점 우선순위의 존재가 희미해져 가는 것 같다.
-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것도 잘 몰랐던 것 같다. 새롭게 알기도 하고, 내가 잘못 알고 있던 것도 있고 등등
- 중요한 것은 많은데, 이걸 어디까지 알고 있으면 될지 모르겠다...만 많으면 많을수록, 깊으면 깊을수록 좋겠지.
- 최근 이론 공부에 많이 집중하면서 코드를 거의 안치고 있는데, 과연 이대로 괜찮은지 모르겠다. 하하
- 요즘 블로그보다 노션이 좋다. 노션 되게 괜찮은듯. 블로그처럼 좀 더 공개적으로 사용할 수 있었다면 더더더 좋았을 것 같다. 레이아웃도 깔끔하고, 정리하기도 편하고
- 그래서 블로그 등한시 하는 중인데, 조만간 다시 정리해야겠다.
- 근면성실한 삶을 살자
- 후회없는 하루를 보내자
- 계속해서 면접 준비를 위한 공부를 했다.
- 그래서 쓸 말은 딱히 없지만... 근데 이번에 면접을 계기로 기초 공부를 좀 하게 된 것 같다. 그런 의미로는 괜찮은 이벤트였던 것 같다.
- 토요일에 있을 스터디 준비를 했다. 라이트하우스를 톺아보고 최적화 방법에 대해 조금 공부를 한 뒤 발표했다.
-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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