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16_retrospective - Softeer-Team6/Team6-6Four GitHub Wiki

김성우

아침에 채용 설명을 하고, 오후에 데모, 그룹 피어 세션을 진행했었다. 
그러다 보니 개발을 많이 진행하지 못했다. 개발을 빨리 해야겠다는 압박감이 있었는데, 다른 팀들의 진행상황을 살펴보고, 현재 내 개발 상황을 다른 사람들과 아이비님에게 보여드렸는데 그래도 꽤 많이 해냈다는 말씀을 해주셔서 마음이 조금 편안해졌다. 
오후에 그룹 피어 세션 시간에 다른 팀들의 기술적 도전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제 상황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고민해볼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다. 
좋은 개발자가 되기 위해서 문제 상황을 해결해줄 수 있는 외부의 라이브러리를 찾아 무조건 사용하기보다 본인이 직접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춰야 함을 느꼈던 것 같다. 
다음 주에도 열심히 달려나가 만족스러운 결과를 만들어내야겠다.

송예린

### 오늘 한 일
데모 + 데모영상 제출

### 세부 내용
채용 설명회를 들었다.
이제 프로젝트의 끝이라는게 정말 실감이 났다.
데모시간에는 다른 팀들의 중간 결과물도 볼 수 있었다.
사람들하고 다양한 이야기도 나누고 피드백을 받는 수업을 하는게 재밌었다.

테스트코드 작성을 하기 위해서 이론 공부도 하고 api 마무리도 했다.
오후에는 데모영상 제출을 위해서 영상을 찍는 시간을 가졌다.


### 좋은 점+느낀점
돌아보니 몇주간 한게 정말 많다는 생각이 들었고, 마무리를 잘하고싶다는 생각이 강해졌다.

유승민

## 한줄일기
오전에는 현대차 채용설명회를 들었다. 완전 초기에 채용설명회의 날이 언제올까 싶었는데 이렇게 빨리 다가온게 실감이 나지 않는다...
오후에는 피어세션 및 주간 피드백 시간을 보냈다. 
소프티어에서 매번 피어세션과 주간 피드백을 진행하며 나에게 많은 변화가 있던 것 같다. 
소프티어 이전에는 내가 발견하거나 깨달은 어떤 내용이 있다면 선뜻 누군가에게 공유하는 것이 꺼려지거나 귀찮았던 점이 있었다. 
하지만 소프티어에서 동료로써 성장을 하면서 이에 대한 관점이 많이 바뀐것 같다. 
나눌수록 성장한다라는 것을 알게 된 것 같다. 
매번 피어세션 때마다 개발하면서 알게된 내용을 빠짐없이 다 얘기하게 되는 것 같다.
 누군가가 곤란을 겪고 있다면 이에 대해서 같이 토론하면서 도움을 주는 것도 정말 즐거운 일이라고 느껴진다.
동료에 대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시간도 있었다. 스스로는 너무 강한 의견 펼치지 않기, 과도하게 몰입하지 않기, 부담감 내려놓기 을 자아성찰하였다. 
유지할 점으로는 질문에 답변을 잘함으로 피드백 받았는데 팀원들에게 내용을 매번 공유하고 질문을 모두 받았던 것이 주요했던 것 같다.
소프티어에서는 사람으로써 많이 성장하게 되는 시간을 보낸 것 같다. 
코드로서 예술을 펼치는 것이 아닌 같이 일하고 싶은 사람이 되는 것이 참 어렵다고 느껴지지만 서서히 나아지고 있다고 느낀다. 
내려놓기... 어찌보면 가장 쉬운 것일수도있지만 가장 어려운 것 같다...


## 느낀점
코드를 마구쳐내는 개발자가 아닌 같이 일하는 동료가 무엇인지 서서히 깨달아가는 것 같다.

## TODO
1. 테스트 코드 계획 잡기
2. 테스트 코드 초반 구성하기

이대산

###회고
이번주는 전체적으로 필수적인 기능을 구현하는데 일주일 동안 열심히 했습니다. 
맡은 api에 대해 기능 구현을 완료하였습니다.
그리고, 오늘 피어세션을 통해 제 코드를 보여주고 공유하는 과정에서 한분이 이렇게 하면 모든 부분을 계산해야해서 성능이 안좋을 것 같다는 의견을 주셨고, 그 의견을 통해 코드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사람들과 의견을 교류하며 생각하지 못했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던 시간이였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빠르게 구현하여서 충분히 해당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이제 남은 시간은 테스트 코드와 리팩토링하면서 코드를 개선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