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ground 소개 - SmartX-Labs/KOREN-Playground GitHub Wiki
차세대 인터넷에 기반한 인프라 혁신을 위하여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를 중심으로 IoT-SDN-Cloud를 통합한 소프트웨어-정의(Software-Defined) 인프라 및 플랫폼을 구축하고 이의 안정된 운용을 위한 혁신적인 통합 생태계를 형성해야 한다. 또한 구축된 개방되고 통합적인 생태계를 통하여 소프트웨어 중심 R&D를 기반으로 구축되는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에 기여하도록 준비해야 한다.
소프트웨어를 중심으로 아이디어 연구와 테스트베드를 조화롭게 엮는 개방형 산학연 컨소시엄들을 발굴하고 단계적으로 육성하여 개방형 혁신으로 이어가는 <그림 1>과 같은 미래인터넷 대응형 R&D 전략의 추구가 필요한 상태이다. 또한 <그림 2>와 같이 ICT 인프라/플랫폼/서비스가 개방된 데이터와 어우러지는 미래지향적인 개방형 ICT 생태계 구축에 기여하려면 IoT-SDN-Cloud를 포괄하는 소프트웨어-정의 인프라를 SDN/NFV와 Mobile+Cloud 구도에서 접근해야 한다. 이와 같이 유연한 소프트웨어-정의 인프라 위에 Cloud, BigData, I2oT(Industrial IoT)를 연계하는 개방형 플랫폼을 세우고 이를 지속적으로 고쳐가면서 수요자가 요구하는 서비스의 창출을 신속하고 경제적으로 제공하도록 만들어야 한다.
다양한 서비스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소프트웨어-정의 인프라 구축의 필요성: ‘SmartX’ 개념을 통해서 ‘Smart (지능형)’ + ‘X (유연하게 변화하여 적응함)’을 연계하는 개방적이며 소프트웨어 중심적인 실증형 기술 개발과 운영을 추구하는 것이 필요하다. 컴퓨팅에서 촉발된 가상화 기술이 네트워킹 및 스토리징 분야로 확대되면서 Software-Defined 인프라 차원에서 클라우드 데이터 센터와 통신망 인프라를 혁신적으로 통합시키면서 변화함에 있어서 핵심적인 기술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미래지향적으로 융합형 SmartX Box 자원을 중심으로 <그림 3>, <그림 4>와 같이 인프라를 구성하면 매우 효율적이며, 이에 맞춰 IoT-SDN-Cloud를 통합하는 소프트웨어-정의 인프라는 S-Box/M-Box/μ-Box 형태로 나눠진 자원 집합으로 대표된다. 즉 컴퓨트/스토리지 자원을 따로 구성하고 네트워킹하는 기존의 분리형 자원 구성에서 탈피하는 융합형 SmartX Box 형태 자원구성을 활용하면 컴퓨팅, 네트워킹 및 스토리지 자원을 가상화 차원에서 관리하면서 사용자별 요구와 자원가용 상태에 따라 적응적으로 할당/운영하는 새로운 자원구성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