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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을 직접 명시하지 말고 `의존 객체 주입`을 사용하라

인스턴스를 생성할 때 생성자에 필요한 자원을 넘겨주는 방식이다.
의존 객체 주입의 한 형태로 맞춤법 검사기(예시)를 생성할 때 객체인 사전을 주입해주면 된다.

의존 객체 주입 패턴

public class SpellChecker {
    private final Lexicon dictionary;
    public SpellChecker(Lexicon dictionary) {
        this.dictionary = Objects.requireNonNull(dictionary);
    }
    public boolean isValid(String word) { ... }
    public List<String> suggestings (String typo) { ... } 
}

예시에서는 dictionary라는 딱 하나의 자원만 사용하지만 자원이 몇개든 의존 관계가 어떻든 상관없이 잘 작동한다.

불변(아이템17)을 보장하여 (같은 자원을 사용하려는) 여러 클라이언트가 의존 객체들을 안심하고 공유할 수 있기도 한다.

의존 객체 주입은 생성자, 정적 팩토리, 빌더 모두에 똑같이 응용할 수 있다.

팩토리 메서드 패턴

생성자에 자원 팩토리를 넘겨주는 방식
팩토리란 호출할 때마다 특정 타입의 인스턴스를 반복해서 만들어주는 객체 를 말한다.
자바 8에서 소개한 Supplier<T> 인터페이스가 팩토리를 표현한 완벽한 예시이다.

잘못 사용한 예시 - 유연하지 않고 테스트하기 어렵다.

정적 유틸리티를 잘못 사용한 예

public class SpellChecker {
    private static final Lexicon dictionary = ...;
    
    private SpellChecker() {}  // 객체 생성 방지 
    public static boolean isValid(String word) { ... }
    public static List<String> suggestings (String typo) { ... } 
}

싱글턴을 잘못 사용한 예

public class SpellChecker {
    private final Lexicon dictionary = ...;
    
    private SpellChecker(...) {}  
    private static SpellChecker INSTANCE = new SpellChecker(...); 
    public boolean isValid(String word) { ... } 
    public List<String> suggetions(String type)  { ... } 
}

dictionary를 단 하나만 사용한다고 가정한다는 점
사전 하나로 이 모든 쓰임에 대응할 수 있게 한다는 점
사용하는 자원에 따라 동작이 달라지는 클래스에는 정적 유틸리티 클래스나 싱글턴 방식이 적합하지 않다.

핵심 정리

클래스가 내부적으로 하나 이상의 자원에 의존하고, 그 자원이 클래스 동작에 영향을 준다면 
싱글턴과 정적 유틸리티 클래스는 사용하지 않는게 좋다. 이 자원을 클래스가 직접 만들게 해서도 안된다.

필요한 자원을 (혹은 그 자원을 만들어주는 팩토리를) 생성자에 (혹은 정적 팩토리나 빌더에) 넘겨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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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을 직접 명시하지 말고 의존 객체 주입을 사용하라

의존 객체 주입 패턴

팩토리 메서드 패턴

잘못 사용한 예시 - 유연하지 않고 테스트하기 어렵다.

정적 유틸리티를 잘못 사용한 예

싱글턴을 잘못 사용한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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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을 직접 명시하지 말고 `의존 객체 주입`을 사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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