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명 클래스
Collections.sort(words, new Comparator<String>() {
	public int compare(String s1, String s2) {
		return Integer.compare(s1.length(), s2.length());
	}
});

// 람다식
Collections.sort(words,
		(s1, s2) -> Integer.compare(s1.length(), s2.length()));

자바 8 이전까지는 익명 클래스를 사용해 함수 타입을 표현했는데, 단점으로는 코드가 길어져 함수형 프로그래밍에 적합하지 않았다.

자바 8에 들어와 추상 메서드 하나짜리 인터페이스의 인스턴스를 람다식을 사용해 코드를 간결하게 작성할 수 있게 되었다. 자질구레한 코드가 사라지고 어떤 동작을 하는지 명확하게 드러난다.

람다식에서는 타입을 생략할 수도 있는데,

타입을 명시해야 코드가 더 명확할 때를 제외하고는 람사의 모든 매개변수 타입을 생략하자.

타입 추론 규칙은 자바 언어 명세의 장 하나를 통째로 차지할 만큼 복잡하다. 은 제네릭을 통해 이뤄지는데, 실사용시 매개변수를 생략하고 사용하다가 컴파일,런타임 오류가 나면 그때 작성하도록 하자.

람다를 사용해선 안 되는 경우

• 단, 람다는 이름이 없고 문서화도 못 한다. 따라서 코드 자체로 동작이 명확히 설명되지 않거나, 코드 줄 수가 많아지면 람다를 쓰지 말아야 한다.
• 함수형 인터페이스에서만 람다가 쓰인다. 그러니 예를 들어 추상 클래스의 인스턴스를 만들 때는 람다를 쓸 수 없다. 추상 메서드가 여러 개인 인터페이스의 인스턴스 생성 시에도 사용 불가능하다. 그럴 때는 익명 클래스를 쓰자.
• 람다의 this는 자기 바깥 인스턴스를 가리키고, 익명 클래스의 this는 자기 자신을 가리킨다. 따라서 람다는 자기 자신을 가리킬 수 없다.
• 람다를 직렬화하는 일은 직렬화 형태가 구현별로 다를 수 있으므로 극히 삼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