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WEB 구조, WS,WAS 개념 - HeegonKim/IT-Info GitHub Wiki

보통의 구조

웹의 기본구조는 아래와 같은데 특징은 web server와 web application server로 분류됩니다.

웹 서버 (Web Server)

클라이언트의 요청을 받아 정적인페이지(웹페이지, 이미지)를 HTTP 프로토콜을 통해 전송한다. 클라이언트의 요청 중 자체적으로 처리할 수 없는 정보에 대해서는 WAS에 처리를 요청한다. 요청이 많을 경우 웹서버에서는 웹문서를 WAS에서는 JSP페이지를 양분하여 처리 함으로서 서버 의 부담을 줄여주는 역할 수행 ex) Apache, Nginx, IIS, WebtoB 등

웹 어플리케이션 서버 (Web Application Server)

웹서버에서 처리할 수 없는 동적인 정보를 처리하여 웹서버에 정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일반적으로 웹서버의 기능을 내제하고 있어 웹 서버 없이도 서비스가 가능하다. PHP의 경우 WAS의 역할을 하지만 웹서버의 모듈형태로 작동하므로 WAS라 불리는데 이견이 많다. ex) Tomcat, WebLogic, WebSphere, Jeus, JBoss 등

WAS 내부 구조

① 웹서버로 부터 요청이 들어오면 제일먼저 컨테이너가 이를 알맞게 처리한다. ② 컨테이너는 배포서술자(web.xml)를 참조하여 해당 서블릿에 대한 스레드를 생성하고 요청(httpServletRequest) 및 응답(httpServeletResponse) 객체를 생성하여 전달한다. ③ 다음으로 컨테이너는 서블릿을 호출(service())한다. ④ 호출된 서블릿의 작업을 담당하게 된 스레드(미리 생성된 스레드)는 요청에 따라 doPost() 또는 doGet()을 호출한다. ⑤ 호출된 doPost() 또는 doGet() 메소드는 생성된 동적페이지를 Response객체에 실어서 컨테이너에 전달한다. ⑥ 컨테이너는 전달받은 Response객체를 HTTPResponse형태로 전환하여 웹서버에 전달하고 생성되었던 스레드를 종료하고 요청(httpServletRequest) 및 응답(httpServeletResponse) 객체를 소멸시킨다.

Container

WAS별로 다양한 종류의 컨테이너를 내장하고 있으며 이들중 서블릿에 관련된 기능을 모아놓은 것을 서블릿 컨테이너라 부른다. 이외에도 여러 종류의 컨테이너가 있으며(Servlet 컨테이너, JSP 컨테이너, EJB 컨테이너 등) 다양한 컴포넌트 들을 내장하고 있다.

서블릿 컨테이너 (Servlet Container)

서블릿 컨테이너는 [그림:WAS의 내부 구조]에서와 같이 servlet를 실행하고 관리하는 역할을 하는데 개발자가 신경써야 할 복잡한 부분을 대신 처리하여 주기 때문에 편리하다. 한가지 예로 자바애플리케이션 개발시 필요한 main()메소드가 존재하지 않는 것이 이때문이다. 다음은 서블릿 컨테이너의 주된 역할이다.

생명 주기 관리 : 서블릿을 로드해 초기화(init 메소드) 한다. 또 클라이언트의 요청으로 서블릿 메소드를 호출하며, 서블릿 컨테이너가 종료되면 서블릿을 종료시키고(destroy 메소드 호출) 메모리를 정리한다. 통신 지원 : 웹서버로부터 받은 요청을 분석해 서블릿을 실행시키고 서블릿에서는 웹서버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멀티스레딩 지원 : 클라이언트의 요청에 따라 서블릿을 생성하고, 이미 생성된 서블릿에 대한 요청은 스레드를 생성해 실행한다.

컴포넌트 (Component)

특정 기능이나 관련된 기능이 재사용 가능한 형태로 만들어진 프로그램 빌딩 블록으로 소프트웨어 개발을 레고 블록 쌓듯이 진행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을 말한다.

WEB, WAS 분리의 이유는 성능?

톰캣5.5 이상부터는 httpd의 native 모듈을 사용해서 정적파일을 처리하는 기능을 제공하는데 이것이 순수 아파치 httpd만 사용하는 것과 비교해서 성능이 전혀 떨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톰캣 앞에 아파치를 두는 이유는 하나의 서버에서 php application과 java application을 함께 사용하거나, httpd 서버를 간단한 로드밸런싱을 위해서 사용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출처: http://jeong-pro.tistory.com/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