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49 20141103 야생 SI 속 정글 QA 1 - AngryQA/blog GitHub Wiki
야생 SI 속 정글 QA -1-
AngryQA | 2014-11-03 월요일 오전 11:15 | QA/QA 프로세스 | 원본
얼마 전 다녀온 XX x&x 에서 경험한 SQA 경험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다.
XX x&x 에 대해서는 이하 A사 라고 칭하도록 하겠다.
A사에 대한 파견은 아주 긴급하게 이루어졌다
당일 아침 8시에 파견이라는걸 전해 들을 정도로 급하게 이루어졌으니 말이다.
여기서 말하고 싶은 것은 이 글 제목에도 나와있지만
긴급 상황에서 이루어지는 SQA 업무에 대해 내 경험을 기술하기 위해 이 글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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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1. 업무 내용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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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파견과 동시에 공유를 부탁한 내용은 4가지이다.
1. 시나리오를 전달 받을 수 있는가?
2. 어떤 업무를 위한 프로그램인가?
3. 긴급하게 문제가 되고 있는 이슈는 어떤 것이 있는가?
4. 우리가 테스트해서 전달해야 할 내용은 무엇인가?
너무나 간단한 내용 아닌가?
자꾸 제목을 언급하는 거 같아 이상하지만 야생 SI 속 정글 QA다.
그들은 오픈일정이 바로 코앞이지만 시나리오는 계속 변경되며 작성중이었고,
어떤 업무를 위한 프로그램인가에 대해 자세히 설명할 정의도 없었으며,
현재 긴급히 수정되어야 할 이슈에 대해 정리된 문서도 없었던 것이다.
그러므로 SQA에게 무엇을 요구해야 되는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긴급 파견 요청을 진행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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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2. 업무 파악 & 테스트 문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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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업무에 관련된 내용을 정확하게 전달받은 내용 없이
DEV측에서 테스트를 진행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하지만 이대로 테스트를 진행하는 건 지금의 상황을 더욱 악화 시키는 일
테스트는 잠시 보류하고 업무 파악과 테스트에 필요한 문서가 무엇인가를 찾는 작업을 시작했다.
검증 의뢰를 받은 프로그램을 보니 총 3개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는 크지 않은 사이즈의 프로젝트였고,
페이지 마다 중복되는 기능이 많아 보였다.
그리고 중요시되는 기능은 한가지.
위와 같이 파악 후 우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 문서는 4가지이다.
1. 릴리즈 노트
수정에 대한 이력관리
2. 체크 리스트
3. 이슈 리스트 & 노이슈 리스트
해당 프로젝트는 이슈를 안고 가는 경우가 있다. 그런 부분은 노이슈 리스트를 통해 관리
4. BTS
발생하는 이슈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가 없어서 필요
이렇게 틀을 잡고 문서 작업에 들어갔다.
문서에 대해서는 다음 포스팅에서 설명하도록 하겠다.
커밍순!
Comments
기대기대 !!
J.Kyoung | 2014-11-03 월요일 오후 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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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화는 언제 포스팅 되나요?
Beenbyoon | 2014-11-04 화요일 오후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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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플릿 받으면 나갑니다!
일원동 너구리 | 2014-11-04 화요일 오후 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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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플릿은 아직도>??
Beenbyoon | 2014-11-10 월요일 오후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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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아직도 안줌 내가 다시 작성한거 있으니까 그걸로 곧 포스팅함 ㅋㅋ
일원동 너구리 | 2014-11-10 월요일 오후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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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화!(짝) 다음화!(짝)
Beenbyoon | 2014-11-17 월요일 오전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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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요새 파견나간것들 중에는 품질보증팀다운 일을 한듯..
맨날 뭐 등록하다가... ㅋㅋㅋㅋ
Beenbyoon | 2014-11-04 화요일 오후 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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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이거 마저 작성하려고 보니까... 지금 이곳은 지옥이군요 :(
일원동 너구리 | 2015-02-03 화요일 오전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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