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케이션 발전해나가기 - boostcampwm-2022/web17-waglewagle GitHub Wiki

👨‍👨‍👧‍👧 Week01. 서로를 알아가기

생각이 많은 사람들

  • undefined가 모인 배경에는 ‘근거있는 선택’이 있었습니다. 주제를 먼저 정한 것이 아니라, 프로젝트에 임하는 마음가짐이 같은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아이디어가 넘쳤습니다.

  • 많은 아이디어가 공유되는 것은 좋았지만, 그로인해 기획동안 회의가 샌다는 의견이 팀 내에 공유되었습니다.
  • 역할과 규칙이 꼭 필요해졌습니다.

역할과 규칙을 만듭시다.

  • 프로젝트 리더는 프로젝트의 전체 리딩을 맡고, 프론트엔드와 백엔드 각각의 파트 리더를 선정하여 각 파트의 진행을 맡았습니다. 또한 일정과 문서 기록 담당을 한 명 두어서 프로젝트 전체 리딩에 빈틈이 생기지 않도록 했습니다.
  • 규칙도 정했습니다. 다만, 규칙이 오버엔지니어링이 되지 않도록 첫주차에는 틀을 정하는데에 중점을 두고 세부사항은 이후에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 프로젝트 기간 동안, 평일 코어시간동안 게더타운에 모여서 함께 소통하면서 코딩하기로 결정되었습니다.

개발환경과 코딩 컨벤션을 만듭시다.

  • 개발환경, 개발 도구, 코딩 컨벤션, Github 규칙 같은 것들을 정했습니다. 규칙을 정해야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바빠지면 바빠질수록 더 깊게 느끼게 되었습니다.
  • 내가 맡은 부분이 아니더라도, 코드 리뷰를 하여 다양한 분야의 지식 공유를 진행했습니다.

🤼 Week02. 협업에 익숙해지기

파트 분리

  • 각자의 영역에 도전하고 싶은 부분들이 많았기 때문에, 백엔드와 프론트엔드를 나누어서 개발했습니다.
  • 다만 작은 팀에서 일이 너무 분리되지 않도록, 파트별 기록과 진행 상황 공유를 통해서 서로의 진행상황을 꾸준히 공유했습니다.

트러블 슈팅을 정리합시다.

  • 팀 프로젝트 기간 동안은 특히 더, 단순한 구현보다는 과정이 더 중요하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 각자의 트러블 슈팅을 정리하면 단순히 코드 리뷰 때 읽을 수 없는 과정을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들어서 트러블 슈팅을 정리하기 시작했습니다.

구현보다 의사결정이 중요합니다 : 마무리 스크럼

  • 시간이 갈수록 협업은 단순한 개인 개발과는 다른 것이라는 걸 느껴갔습니다. 구현보다는 의사결정과 그것의 싱크를 맞추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 하루가 종료되고, 마무리 스크럼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 이를 통해서 하루 동안 어떤 작업이 진행되었는지, 내일을 위해 어떤 작업을 추가로 진행할 것인지 나누었습니다.

차량은 생산성을 높여줍니다 : 유머와 여유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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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발 주간이 시작되자, 각자 긴장감이 높았습니다.
  • 그러던 중 게더타운에 고카트가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는데, 그 뒤로 카트는 저희의 슬리퍼가 되었습니다.
  • 단순히 게임 내의 요소보다는 긴장된 회의가 끝난 이후 서로의 긴장을 푸는 장치가 되어주었습니다.

기술적인 도전이란 무엇일까?

  • 이때부터 팀 내에서 기술적인 도전과 탐구는 무엇인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습니다.

💁 Week03. 컨디션 관리, 유머와 여유 챙기기

컨디션 관리의 중요성

  • 3주차가 되자, 컨디션 관리의 중요성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다들 긴장이 많이 되었었고, 긴장감은 판단력을 흐리게 만들었습니다.
  • 아침에 일부러 TMI를 나누거나 낮잠시간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단순히 휴식하는 것이 아니라, 충분히 회고하기 위함이었습니다.

Wiki 작성

  • 기획의 싱크를 맞출 때가 한 번 되었다고 생각했습니다.
  • 다 같이 Wiki의 내용을 읽으며, 기획에 대한 생각이 다른 부분이 있다면 나누고 싱크를 맞췄습니다.

Github을 더 적극적으로 활용합시다.

  • Github의 Issue가 Feature만을 관리하기 위해 사용되고 있다는 이슈가 나뉘어졌습니다.
  • Github을 더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서로의 작업 진행상황이 공유되지 않아도 실시간으로 알 수 있다는 의견이 공유되었습니다.
  • 매일 하나의 Issue를 닫고, PR을 날리자는 규칙이 세워졌습니다. 그 정도로 나눌 수 없다면, 조금 더 작업 단위를 나누어서 서로가 작업 상태를 공유하자는 의견이 공유되었습니다.

절반에서 돌아보기 : 포스트 모템

  • 우리는 충분한 기술적 도전을 하고 있는가에 대해서 나뉘어지기도 했습니다.
  • 그렇게 제대로 가지 못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남은 시간을 계산하고 조금 되돌아가기도, 더 나아가야할 부분이 있다면 방향을 잡기도 했습니다.

📒 Week04. 문서 레이아웃 개선

문서 레이아웃 수정

  • 컨디션 관리가 어려워지자, 서로의 문서를 읽기 어려워졌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중요한 문서는 depth를 낮추거나 전체 레이아웃을 수정했습니다.

Github Issue를 더 열심히 쓰기

  • Github Issue를 통해서 서로에게 필요한 트러블을 공유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단순히 전달만으로는 휘발될 수 있는 트러블들을 Issue에 발행하면서 전달하자는 이야기가 공유되었습니다.

문서로 대화하기

  • API 명세와 Figma를 가지고 대화하는 시간이 점점 더 많아졌습니다.
  • 이에 따라 이전까지 있던 워크 플로우에 불필요한 부분을 줄여내기도 했습니다.

의사결정에 대해 다시 알리기

  • 단순히 구현에 매몰되면 안된다는 것이 꾸준히 공유되었습니다.
  • 피곤해지면, 목적과 우선순위를 잃고 구현에 매몰되기도 했습니다.
  • 그런 때가 있다면 낮잠을 자서라도 판단력을 명료하게 만들자는 이야기가 공유되었습니다.

🏃‍♀️ Week05. 열심히 달리기

커뮤니케이션 적응

  • 5주차가 되니, 다들 협업에 조금 익숙해졌습니다.
  • 이전보다 말하는 것이 줄어도 문서와 Github을 통해서 서로의 맥락을 이해할 수 있었고, 지금까지 쌓아놓은 것들 덕분에 커뮤니케이션 비용이 줄어들었습니다.

컨디션과 멘탈관리

  • 할 일은 많았습니다.
  • 프로젝트가 막바지에 이르니 프로젝트 소개와 이력서, 마감기한이 끝나가는 기능들을 마무리 짓는 것에 집중했습니다.
  • 이 과정에서 판단력이 흐려지지 않도록 컨디션과 멘탈 관리에 대한 이야기들이 나뉘어졌습니다.